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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정보
마을이야기
옥천읍 양수리
양수리(兩水里)는 원래 읍내면(邑內面) 수정리(水井里)에 속해 있던 마을로서, 후에 옥천읍 양수리라 하여 오늘에 이른다.

마을이름유래

양수리라 부르는 것은 윗수정과 아랫수정을 합하여 두 양 자와 물 수 자를 써서 양수리라 하였다.

마을역사

  • 1739년 : 여지도서의 기록에 의하면 읍내면 수정리에 65호가 살았다. 이때 수정리는 현재의 마항과 양수를 관할하였다.
  • 1891년 : 신묘장적의 기록에 의하면 마항리를 분구하고 수정리라 하여 34호가 살았다.
  • 1917년 : 옥천면이 되고, 1949년 옥천읍이 된 후 현재까지 양수리는 옥천읍에 속해 있다.
마을이야기
옥천읍 시내중심가와 통행하는데 불편을 겪었던 양수리는 2002년 대천리-가화리 군도 완공으로 새로운 교통로를 얻게 되었고, 2008년 현재 삼성산 아래 가화리 쪽으로도 직통도로를 개설하고 있어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정아파트와 여러 개의 빌라, 원룸 등 공동주택이 들어서 주민 영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용봉(원래 지명은 응봉이며 일제 때 측량을 위해 깃발을 꽂았다고 해서 붙여진 깃대봉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정상에도 산성의 흔적이 남아 있다.
마을의 명소
특히 마을 뒤 한때 박정희 대통령 때 재건산이라고 불렀던 삼성산(三城山)에는 신라, 백제의 운명이 걸린 관산성 싸움을 한 관산성(管山城) 터가 있고, 조선조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옛 절터 월암사지가 있다.양수리에는 향토부대의 예비군 훈련장이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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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옥천읍
최종수정일 :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