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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정보
마을이야기
청산면 법화리
법화리(法禾里)는 청산현 북면 예곡리에 속해 있던 마을로 후에 예곡리에서 법화리로 나뉘어 오늘에 이른다.

마을이름유래

법화리라 부르게 된 것은 여러 마을을 합하면서 법동(法洞, 버구실)의 법자와 화동(禾洞, 숫골)의 화자를 한자씩 취하여 법화리라 하였다. 복우실은 마을의 뒷산 북편산이 소가 누워 쉬고 있는 형국이라 하여 우복동(牛伏洞)이라 하다가 다시 법동(法洞)으로 변천되었으며 벼농사가 잘 되었던 화동(禾洞)과 병합하여 법화리라 하였다.

마을역사

  • 1739년 : 여지도서의 기록에 의하면 청산현 북면 예곡리라 하여 83호가 살았다.
  • 1891년 : 신묘장적의 기록에 의하면 청산현 북면 예곡리라 하여 83호가 살았다.
  • 1914년 : 행정구역을 조정하면서 청산군의 일부 면을 합하여 청산면으로 만들어 옥천군에 소속시키고 예곡리(藝谷里)에서 법화리를 나누었다.
마을이야기
1974년 겨울 아버지를 구하려다 함께 죽은 효자 정재수군 이야기로 유명한 효자고개(백자미티)가 있는 마을이다. 법화리의 태안박씨(泰安朴氏)가 살며 각성바지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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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청산면
최종수정일 :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