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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정보
마을이야기
청산면 인정리
인정리(仁政里)는 원래 청산현 동면 인정리에 속해있던 마을로, 후에 판수와 인정리로 분구되어 현재에 이른다.

마을이름유래

처음에는 마을 이름을 인종동(仁鐘洞)이라 불렀다 한다. 국화동(菊花洞)은 1897년 남양홍씨가 처음 들어와 살기 시작하였으며 야산에 들국화가 많아서 국화동이라 이름지었다한다.

마을역사

  • 1739년 : 여지도서의 기록에 의하면 청산현 동면 인정리라 하여 65호가 살았다.
  • 1891년 : 신묘장적의 기록에 의하면 청산현 동면 인정리라 하여 65호가 살았다.
  • 1895년 : 청산군 군내면 이었다.
  • 1914년 : 청산군이 없어지고 옥천군에 영속되었으며 청산면이 생기면서 이때 인정리가 판수리와 인정리로 나뉘었다.
마을이야기
인정리는 1528년 순흥안씨(順興安氏)와 경주최씨(慶州崔氏)가 처음 들어와 살았다, 최씨들은 손이 끊기고, 안씨들은 아직도 살고 있으며 그 후 1650년경 밀양박씨(密陽朴氏)가 입주하고, 1750년경 남양홍씨(南陽洪氏)가 입주하여 3성(三姓)이 대종을 이루었으나 박씨와 홍씨가 주로 살고 있는 마을이다.
마을의 명소
국화동의 입구 야산에는 충혼탑이 건립되어 있으며 여기서 보청천변의 넓은 들을 지나 청산면 소재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국화동 뒤로는 10만평 규모의 청산산업단지가 추진되고 있으며 참실소류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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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청산면
최종수정일 : 201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