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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정보
마을이야기
청산면 판수리
판수리(板藪里)는 청산현 동면 인정리에 속해 있던 마을로서, 후에 인정리와 판수리가 나뉘어 현재에 이른다.

마을이름유래

판수리의 죽포동(竹浦洞)은 옛날 이름으로 “대개”라 하였는데 보청천으로 흐르는 긴 개울이 있다하여 “대개”라 하였으며 이 개울을 따라 늪이 있다하여 “널 판”(板) “큰 늪 수”(藪) 자를 써서 판수리라 하였다. 청산팔경의 죽포청풍(竹浦淸風)은 대나무밭에 부는 맑은 바람으로 판수리를 한마디로 말하고 있다.

마을역사

  • 1739년 : 여지도서의 기록에 의하면 청산현 동면 인정리라 하여 65호가 살았다.
  • 1891년 : 신묘장적의 기록에 의하면 청산현 동면 인정리라 하여 65호가 살았다.
  • 1914년 : 청산군이 없어지면서 옥천군에 소속되었고, 현내면과 동면 등을 합한 청산면에 속하였다.
마을이야기
1969년 10월 2일 설립하여 1999년 3월 1일 폐교된 청동초등학교가 있던 마을이며 해방전에 건설된 부르실저수지, 1968년에 건설된 집마골저수지가 있다. 또한 1980년대 청산농공단지가 조성되어 인근주민들의 농외소득을 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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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청산면
최종수정일 :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