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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정보
마을이야기
동이면 석탄리
석탄리는 본래 군동면(郡東面)에 속해 있었으며 지석리(支石里)와 직탄리(稷灘里)가 합하여 이루어진 마을이다.

마을이름유래

지석리와 직탄리를 합하면서 각각 그 뒷글자를 따서 석탄(石灘)리가 되었다.

마을역사

  • 1739년 : 여지도서의 기록에 의하면 지석리에 47호가 살았다.
  • 1891년 : 신묘장적의 기록에 의하면 지석리에 36호 직탄리에 2호가 거주했다.
  • 1941년 : 4월 1일 동이면(東二面)이 새로 생기면서 동이면에 속하게 되었다.
마을이야기
석탄리는 한때 동이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잘사는 마을이었으나 대청댐 건설로 인해 거의가 타지역으로 이주하고 지금은 아주 작은 마을로 변하였다. 자연마을로는 안터, 산얼기, 피실, 덩기미가 있었으나 피실과 덩기미는 수몰되어 마을이 완전히 없어지고, 산얼기(산을기)는 1989년도 이후에 안터마을 수몰이주민들이 새로 형성한 마을로 23호가 살고 황산이는 1990년도에 이주한 16호가 살고 있다. 주변에는 대군이, 거멩이들, 선돌이 있는 잔디말랭이, 김상기 효자문이 있는 사근절, 수산이, 무구논골, 톨미, 곡골, 가리내, 안터마을 주변에 고인돌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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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동이면
최종수정일 :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