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읍면정보
마을이야기
동이면 지양리
지양리는 원래 군동면(郡東面)에 속하였고 지장리(紙匠里)와 양이동리(羊以洞里)가 합하여 이루어진 마을이다.

마을이름유래

지장리라는 명칭은 고려말에 장수황씨(長水黃氏) 11세조이신 황극렴(黃克念) 공이 처음 들어와 살면서 주변의 많은 닥나무를 이용하여 한지를 만들어 팔았으며 이 종이를 만드는 사람을 지장이라 부른데서 유래되었다. 현동은 원래 가믐골이라 불렀는데 한자화 할 때 검다는 의미로 해석하여 현동(玄洞)이라 불렀다, 일설에는 감은골은(감은 옛말에 산이나 땅을 뜻함) 숲이나 산으로 가려져서 감추어진 마을로 해석하여 장동(藏洞)이라 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마을역사

  • 1739년 : 여지도서의 기록에 의하면 군동면 지장리에 59호, 양이동리에 47호가 거주했다.
  • 1891년 : 신묘장적의 기록에 의하면 지장리에 64호 양이동리에 36호가 거주했다.
  • 1941년 : 4월 1일 동이면(東二面)이 새로 생기면서 동이면에 속하게 되었고 지장리의 지(紙)자와 양이동리의 양(羊)자를 따서 지양리가 되었다.
마을이야기
감은골 주변에는 큰대곤이, 작은대곤이, 띠마루, 수골, 말래, 도금물, 거잠모텡이, 안감은골, 꿀대, 황골, 노지바, 가산골, 말티재, 동심가, 웃말, 진빼기 등이 있고 지장마을 주변에는 수산이, 보호수인 큰 느티나무가 있는 앞산날망, 가산골, 승조골, 분무골, 샘골, 온 마을이 산으로 둘러싸이고 새가 날아다니던 통로인 골짜기 조통골, 재티가 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콘텐츠 정보관리
담당부서 : 동이면
최종수정일 :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