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로 훼손된 도로를 정비하여 주십시요, | |
| 담당부서 | 윤원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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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덕리에 집과 전,답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희집으로 가는 길(비포장 약:100미터) 이 금번 폭우로 인하여 몹시 유실되었습니다. 승용 차량은 통행이 거의 불가할 정도입니다. 어제는 봉고 차가 빠져서 견인차를 불러서 견인을 해서 차를 건져 냈습니다. 지난 폭우때도 기존도로가 유실되어 일부 정비 하였으나 임시 방편 이었습니다. 기존도로는 선형이 구불구불하고 주변 밭에서 유입돠는 물들이 도로 표면 위를 지나서 법면쪽으로 흘러 내리면서 지속적으로 법면을 유실시켜 반대편 도로포장은 허공에 뜨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차량 통행이 지속 될 수록 가장자리의 콘크리트 포장은 균열이 발생하고 있으며, 행여라도 도로가 붕괴 된다면 토사수로와 도로와의 높이차가3~4미터 임을 감안하면 커다란 인재가 발생할 여지가 매우 큰 상태로 조속한 시일내에 기술적 진단을 하여 적절한 조치가 시급한것으로 사료 되며,그리고 오덕리349-1, 341 번지를 지나는 약 100미터 정도의 비포장도로는 비가 올때마다 주변 밭에서 흘러내리는 빗물로 인하여 계속 침식되고 이제는 통행 조차도 매우 힘든지경에 왔습니다. 관계자 께서 현장에 방문 하시어 유실된 도로의 처방과 기존의 위험한 도로에 대한 항구적 대책을 수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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