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면 용방리 443-1, 위험한데 빨리 보수해 주세요! | |
안녕하세요?
9월 19일에 제보한 <610번>에 대한 촉구의 글입니다. 이원면 용방리 443-1번지 앞에 커다란 구명이 생겨서 매우 위험하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접수하셨다고 하시고 노란 줄을 쳐놓으셨는데, 벌써 노란 줄만 쳐 놓기를 한 달은 훨씬 넘었습니다. 농촌에서 농사를 지으시는 어르신들이 다니시는 길입니다. 사람이 쑥 들어갈 정도의 큰 구멍인데, 아래로 1m 정도 되는 깊이가 있어서 발을 헛디뎌서 빠지면 어르신이나 여자들은 나오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주변이 사람이 살지 않는 논과 밭이어서 누가 빠지면 나오지 못하고, 살라달라고 소리지르다가 죽을 것 같습니다. 빨리 보수해 주세요!! 위험합니다. 몇 번을 지나가다 보아도, 매우 위험한 상태인데 보수를 해 주시지 않고 노란 줄만 쳐 놓은 상태라서, 며칠 전에 제가 우선 임시로 이렇게 해 놓고 왔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좀 보수해 주시기를 거듭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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