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와 음악이 흐르는 명품 "향수호수길" 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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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님은 2022년까지 "향수호수길 기반시설 조성사업"으로 44억을 투자하여, 향수호수길 11.2km를 전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조성한다는 야심을 발표했다. 전국을 대표하는 산책코스를 만들려면 그 만한 특색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다른 곳과 비슷해서는 명소로 이름을 날릴 수가 없다. 그래서 제안한다. 1. 현재 오대리 마을에 전원과 전화선 때문에 향수호수길 옆으로 전봇대와 전선이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이를 활용하거나 보강하여 2km 거리（왕복 4km정도）까지 전원시설을 하고, 조명과 음향시설 등 설치 작업을 한다. 2. 이를 기반으로 시작기점부터 테크로드가 있는 약 2km 지점 정도까지 시와 음악이 흐르는 명품길을 조성한다. 주간에는 향수와 관련된 시와 음악이 방송되고, 더불어서 야간에는 LED조명이 깜박이는 향수호수길을 조성한다. 3. 시설이 완공되면 야간에도 강물에 반짝이는 조명과 시, 음악을 듣기 위한 관광명소로 바뀔 것이다.（봄-여름-가을） 4. 많은 예산이 투입되지 않고도 특색있는 향수호수길이 조성되고, 홍보효과가 극대화 되고, 엄청난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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