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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 선배님이시군요
작성자 : 김철우 작성일 : 2013-02-21 조회 : 2,072
대전에 살면서 회사의 정년을 얼마 남겨 놓지않은 베이비붐 세대입니다.

마음으로는 늘 시골을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현실의 변화에 대한 두려움으로 실행은 한발짝도
떼지 못하는 어린아이 같은 도시민입니다.
원래는 농촌출생이지만 도시에서 학교다니고 도시생활에 몸이 밴 탓이겠지요.

제가 태어난 시골은 지금은 도시화로 없어져서 돌아갈 곳도 없다고 해야할까요.
그렇다고 아이들도 대충컷는데 퇴직후에도 계속해서 도시에 살 이유가 있는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귀농까지는 아니드라도 귀촌을 생각하게 되지요.

시골로 귀촌을 한다면 가까운 옥천을 선호하고 그래서 이곳 저곳 돌아다녀 보려고 합니다.
우선 읍내에서 좀 떨어진 조용한(?) 시골마을쪽으로 집이나 터도 구경하고, 채소라도 심을 조그만
땅도 좀 봐야되고...
가진게 없으니 여러 조건 맞추는게 쉽지 않을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너무 멀리 떨어져도 곤란하고, 너무 가까이 동네 한복판도 곤란하고..
3개월이 문제군요......
함께 생활하고 같이 느끼고 할 수있는 커뮤니케이션이 관건이겠네요.

그래도 먼저 결단을 내리시고 먼저 출발을 하셨으니 제 입장에서는 부럽기만 합니다~~~
화이팅 하시고 생생한 경험글이나 참고가 될만한 글 많이 올려 주시면
이 게시판을 보는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많은 후배들한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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