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난방비 아끼는 방법 | |
⊙가벼운 운동으로 실내에서도 체온 유지
-겨울철 실내 온도는 18 ~ 20℃가 적정 -추울 때 보일러를 1℃ 올리는 것보다 체온을 1℃올리는 것이 더 효과적 -춥다고 생각되면 자리에서 맨손체조나 제자리 뛰기, 줄넘기 등을 해보고 잠깐 밖 에 나갔다 오는 것도 효과적 ⊙ 복장으로 체온 유지 -실내에서도 실내화나 양말을 꼭 신고 온 가족이 내복을 입고 생활하거나, 옷을 가벼운 것으로 2벌 정도 입고 생활 ⊙ 가습기로 난방효과 -가열식 가습기의 경우 물을 100℃로 가열한 뒤 약 70~80℃의 수증기를 내뿜는 방식이어서 실내온도를 높여주는 역할 -전기요금은 더 나오지만 습도와 함께 온도까지 높여주므로 외풍이 심한 집의 경우 효과적 반면 아파트처럼 높은 실내온도가 유지되는 집에서는 찬 수증기를 내뿜는 초음파식이 더 상쾌할 수 있음. ⊙ 카펫이나 커튼 활용, 보조난방기구의 위치 이용 -카펫이나 커튼을 활용하면 난방시 얻은 열기를 오랫동안 보존 가능 -햇볕이 잘 들어오는 낮 시간에는 커튼을 열어둬서 햇볕의 열기가 실내로 들어오게 하고, 밤 시간에는 커튼을 잘 쳐서 단열 효과 -이중커튼을 설치하면 외풍도 막아주고, 따뜻한 공기층도 만들어 주어서 더욱 효과가 좋음 -보조 난방기구를 사용할 때에는 집 안쪽보다 창문 쪽에 등지게 놓으면 창을 통해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가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공기의 흐름이 원활히 이루어져 효과적인 난방 가능 ⊙ 온수온도 적정 설정 -집에서 사용하는 온수 온도는 대략 50℃미만이면 충분함 -온도를 지나치게 높게 설정하면 쓸데없이 물만 데우는 꼴이므로 연료만 낭비 ⊙ 난방이 필요한 부분만 부분난방 -서재나 다용도실 같이 장시간 사용을 하지 않는 곳은 난방 밸브를 잠가 열손실을 사전 차단 -다만, 너무 오랫동안 밸브를 잠가두면 나중에 가스비가 더 들 수도 있으므로 잘 쓰지 않는 방의 밸브도 가끔씩은 반쯤 열어 놓으면 오히려 열효율 제고 -항상 쓰는 방이라도 보일러를 틀면 너무 덥고, 끄면 바로 춥다 싶을 때는 밸브를 반쯤만 열어두는 것이 절약 요령 ⊙ 전기장판 -약하게 오래 트는 게 절약 -과열, 특히 장시간 자리를 비울 때 계속 틀어 놓는 것은 화재의 원인이 되므로 특히 주의 ⊙ 보일러 -장시간 집을 비워 놓는 것이 아니라면, 일정온도에 맞추어 놓는게 자주 껐다 켰다 하는 것보다 효율적 -보일러의 온도는 쾌적하다 싶은 난방 온도에서 1℃ 정도 낮추는 것이 좋음 -외출시에도 외출버튼을 누르거나 실내 온도를 평상시보다 2~3℃정도 낮게 설정 -정기적인 보일러 청소도 필수 -기름보일러나 가스보일러는 모두 연소가 일어날 때, 분진이 발생하고 이것이 내부에 누적되어 보일러의 열효율을 낮게 만듬 -해당 보일러사에 AS를 신청하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청소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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