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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벌초 등 야외활동에 따른 국민행동요령
작성자 : 오은정 작성일 : 조회 : 1,266
□ 예초기, 낫 사용시 안전수칙
【예        방】
    - 예초기 사용시 칼날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목이 긴 장화나 장갑, 보호안경 등 안전장구를 착용한다.
    - 예초날 안전장치(보호덮개)를 반드시 부착한다.
    - 예초기 각 부분의 볼트와 너트, 칼날의 부착상태 확인 점검한다.
    - 초보자는 안전한 나일론 카터를 사용한다.
    - 작업하는 주위반경 15m 이내에는 사람이 접근하지 않도록 조치한다.
【응급처치】
    - 깨끗한 물로 상처를 씻고 소독약을 바른 후 수건으로 감싸고 병원으로 가서 치료한다.
    - 작업중 칼날에 부딪힌 작은 돌 등의 이물질이 눈에 박혔을 때는 고개를 숙이고 눈을 깜박거리며 눈물이 나도록 해 이물질이 자연적으로 빠져나오게 한다.
        ※눈을 비비며 이물질을 강제로 빼내려 하면 오히려 이물질이 더 깊이 들어가 상처가 악화될 수 있다.
    - 손가락 등이 절단되었을 때에는 절단된 부위를 생리식염수나 물로 씻은 후 멸균거즈로 싸서 비닐봉투나 플라스틱 용기로 포장한 후 주위에 물을 채우고 얼음을 넣어 신속하게 병원으로 간다.
□ 뱀 물림 사고시 안전수칙
【예        방】
    - 벌초시에는 두꺼운 등산화를 반드시 착용한다.
    - 잡초가 많아 길이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지팡이나 긴 장대로 미리 헤쳐 안전유무를 확인한다.
【응급처치】
    - 뱀에 물린 사람은 눕혀 안정시킨 뒤 움직이지 않게 한다.
    - 물린 부위가 통증과 함께 부풀어 오르면, 물린 곳에서 5~10㎝ 위쪽을 끈이나 고무줄, 손수건 등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게 한다.
    - 입에 상처가 없을 때 물린 부위를 약간 절개하고 입으로 독을 빨아낸다.
□ 벌 쏘임 사고시 안전수칙
【예        방】
    -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등과 밝은 계통의 의복을 피한다.
    - 벌초 등 작업시 사전 벌집 위치를 확인한다.
    - 벌이 날아다니거나, 벌집을 건드려서 벌이 주위에 있을 때에는 손이나 손수건 등을 휘둘러 벌을 자극하지 않는다.
    - 벌을 만났을 때는 가능한 한 낮은 자세를 취하거나 엎드린다.
    - 간혹 체질에 따라 쇼크가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은 등산 및 벌초 등 야외활동을 자제한다.
    - 야외활동시 소매 긴 옷과 장화, 장갑 등 보호장구를 착용한다.
【응급처치】
    - 벌침은 핀셋보다는 전화카드나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 빼는 것이 좋다
    -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얼음찜질을 하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른 뒤 안정을 취해야 한다
    - 체질에 따른 과민반응에 의해 쇼크가 일어날 수도 있어, 이때는 편안하게 뉘어 호흡을 편하게 해준 뒤 119에 신고한다.

□ 유행성 출혈열 등 예방 안전수칙
【예        방】
    - 야외활동 시 반드시 긴 옷을 입고 장화, 장갑 등 보호장구를 착용 한다.
    - 작업 후에는 반드시 목욕하고 입은 옷은 세탁 한다.
    - 잔디나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는다.
    - 성묘 및 야외활동 후 1~3주 사이에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서둘러 의사를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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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