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가 있는 더 좋은 옥천 [20.07.15.]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옥천뉴스의 유하경입니다. 향수가 있는 더 좋은 옥천 소식을 전해드리는 옥천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1.<옥천군,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20만원씩 지원>
옥천군이 초등학교 입학생을 응원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학 축하금＇을 지급합니다.
군은 지난해 12월 ＇인구증가 지원 사업＇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올해 5480만원을 들여 득 수준에 상관없이 초등학교 입학생 274명에게 각각 20만원씩 지급합니다.
<옥천군 초등학교 입학생 274명에 축하금 20만원씩 지급>
대상은 입학일 기준 부모나 보호자, 자녀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하며, 축하금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학교별로 받아 검토한 후 부모, 보호자 금융계좌로 입금합니다.
이런 가운데 군은 관내 학생 3785명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특별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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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옥천군, 2020년 상반기 공로패 수여식 열려>
옥천군이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랜 기간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직자 9명에 대한 2020년 상반기 공로패 수여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수여식은 김재종 군수와 실과소장을 비롯한 직원 등 최소인원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행사를 취소하고 퇴임 공무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
<옥천군 공직자 9명 ＇아름다운 퇴임＇>
이번에 퇴임하는 공무원은 김동엽 경제개발국장을 비롯해 총 9명이며, 1명은 명예퇴직, 8명은 공로연수에 들어갑니다.
이런 가운데 김 군수는 “명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옥천군 발전에 헌신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간 후에도 군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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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김재종 옥천군수, 코로나19 발생 관련 대군민담화문 발표>
김재종 옥천군수가 대군민 담화문을 내고 “지난 6월 27일 우리 군민 중에서 첫 번째 코로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며 “급작스럽게 확진판정을 받고 고통을 겪고 계실 확진자 분과 가족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 군수는 "확진자가 야간에 근무했던 편의점에 출입한 주민들의 검체검사를 위해 보건소 직원 40여명을 긴급 투입하고 선별진료소를 현장에 설치해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했다”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예산 2억4500만원을 투입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최대한 확보하고 예비비 10억원도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옥천군 코로나19 첫번째 확진자는 이원면에 거주하는 30대 A씨로 직장동료인 대전 105번 환자와 접촉한 뒤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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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옥천군, 재난극복지원금 지급대상 확대>
옥천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을 위해 10만원의 재난극복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군에 따르면 대상자는 4월 27일부터 신청일 까지 관내에 외국인 등록이 되어있는 결혼이민자 154명 및 영주권자 46명 총 200명입니다.
<옥천군, 결혼이민·영주권자 등에 ＇재난극복지원금＇ 지원>
재난지원금은 내국인과 동일하게 향수OK카드로 지급되며, 외국인 등록증이나 영주증을 가지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현장에서 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군은 자체 예산으로 군민들에게 재난극복지원금을 지급하면서 결혼이민자 등을 제외했다 불합리하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추가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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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충북 옥천 부군수에 김호식 서기관 취임>
김호식 서기관이 옥천군 부군수에 취임했습니다.
이날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0대 김호식 부군수 취임식은
인근 대전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최소인원만 참석했습니다.
김 부군수는 취임식에서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며 공직자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김호식 제30대 옥천부군수 취임식 열려>
한편 김 부군수는 1988년 첫 공직을 시작하여 2014년 충청북도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등을 거쳐 2018년 2월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2019년 농정국 농식품유통과장과 2020년 충북경제자유규역청본부 기획행정부장 등을 거쳤습니다.
김 부군수는 "그간 도정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부처와 충북도의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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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옥천 ＇정립 문적＇, 충북 문화재 지정 예고>
옥천군 향토전시관 소장 중인 ‘정립 문적’이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예고 됐습니다.
군에 따르면 정립 문적은 옥천 출신의 정립 선생이 남긴 16세기 교첩과 교지 등 고문서 4점으로 개인의 생활사뿐만 아니라 당시 지역 문화와 정치 상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정립 선생은 임진왜란 당시, 조헌·이충범 등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군량미를 보급하였고 정묘호란 때에는 의병활동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 문적은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10월 충청북도 문화재위원회에서 유형 문화재로 최종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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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옥천군, 코로나19 확진자 극복 도움 잇따라>
옥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모금 활동이 잇따랐습니다.
주식회사 아이앤지산업 허성준 대표는 옥천군청을 방문해 지역내 코로나 19 확진자를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허 대표는 “지난 6월 27일 지역내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을 주고 쾌유를 응원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옥천군 상반기 모범 공무원 3명, 코로나19극복 성금기탁>
이에 더해 2020년도 상반기 정부모범 표창을 수상한 옥천군 공무원 3명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탁금 100만원을 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습니다.
김재종 군수는 이 같은 성금을 기탁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이번 전달된 기탁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 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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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옥천군, ‘우리마을 뉴딜사업’ 반영 추경 편성>
옥천군이 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5694억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기정예산 5625억원보다 1.23% 증가한 69억원이 늘었습니다.
추경 예산안은 마을안길과 세천정비 등 257개 우리마을 뉴딜사업에 중점을 둬 44억8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군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17억9000만원,
지역상권 회복을 위한 굿-Bye 코로나 굿-Buy 충북사업
7000만원 등도 반영했습니다.
추경 예산안은 14일부터 열리는 280회 옥천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22일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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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옥천군, 7월부터 신혼부부 결혼정착금 500만원 지원>
옥천군이 이달부터 결혼정착금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군에 거주하거나 전입하려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혜택을 주는 인구 전입 시책으로, 혼인신고일로부터 부부가 옥천군에 주민등록하고 사는 만 19~49세 남녀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후 200만원을,
최초 신청일로부터 3년 경과 후 300만원을 지급해
총 500만원을 지원합니다.
다만 혼인신고 후 부부 중 한 명이
다른 지자체로 전출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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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농특산물 축제 취소… 위기 농가 돕는다>
충북 옥천군이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이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지역 농특산물 축제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판로가 막힌 농민을 위한 소비촉진 자구책입니다.
군은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로 대량 출하를 막아 농산물 하락을 막고, 농민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옥천군, ＇농산물 팔아주기＇ 군민 한뜻 모아>
지역 아파트단지와 대전권 관공서를 대상으로
구매 신청을 받아 농가의 포도·복숭아 등을 배달키로 했습니다.
공동주택연합회에는 첫째주 금요일 10일, 셋째주 금요일 24일에 신청한 농특산물을 배달하고 의무관리단지연합회에는 둘째주 금요일 17일, 넷째주 금요일 31일에 배달할 예정입니다.
이번 코너는 알아둘수록 더 좋은 ‘옥천 이모저모’ 코너입니다. 옥천의 각종 행사, 생활정보, 채용정보까지 알차게 담았는데요. 옥천 이모저모, 지금 만나보시죠.
블로그 주소:
https://blog.naver.com/yourokcheon/222024707654
NA）옥천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온라인 치매파트너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뜻하는데요. 치매파트너가 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인터넷에서 치매파트너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에서 치매체크 앱을 다운로드 받은 수 30분가량의 교육을 받기만 하면 완료됩니다. 교육 이수후 손 선풍기를 배송해준다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CG）치매파트너 동참하고, 손 선풍기 받고
*치매파트너란?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
*참여방법 =>블로그 이미지 넣어주세요~
*문의: 옥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043）730-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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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주소: 관련기사
https://blog.naver.com/yourokcheon/222027062889
NA）옥천군은 석면비산으로 인한 불안을 해소하고, 농촌지역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석면 슬레이트 지붕 철거 지원 사업을 진행합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거주기간 등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며, 가구당 최대 200만원에서 336만원까지 지원됩니다. 신청기간은 7월 20일까지이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됩니다.
（CG）석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거주 기간 등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 선정）
*신청 접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대상: ①창고, 농막 등의 비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
②본인 소유 건물에 대한 지붕개량 비용
*지원금액: 가구당 최대 200만 원~336만 원
*문의: 옥천군 환경과 자원순환팀 043）730-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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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더 좋은 옥천군 일자리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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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8,590 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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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철강주식회사
철근 가공원 모집
시급 8,590 원 이상
옥천군 군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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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200 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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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200 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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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압기 품질검사원 모집
연봉 2,500 만원
옥천군 옥천읍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옥천뉴스의 유하경입니다. 향수가 있는 더 좋은 옥천 소식을 전해드리는 옥천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1.<옥천군,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20만원씩 지원>
옥천군이 초등학교 입학생을 응원하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학 축하금＇을 지급합니다.
군은 지난해 12월 ＇인구증가 지원 사업＇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고, 올해 5480만원을 들여 득 수준에 상관없이 초등학교 입학생 274명에게 각각 20만원씩 지급합니다.
<옥천군 초등학교 입학생 274명에 축하금 20만원씩 지급>
대상은 입학일 기준 부모나 보호자, 자녀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하며, 축하금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학교별로 받아 검토한 후 부모, 보호자 금융계좌로 입금합니다.
이런 가운데 군은 관내 학생 3785명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특별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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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옥천군, 2020년 상반기 공로패 수여식 열려>
옥천군이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랜 기간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직자 9명에 대한 2020년 상반기 공로패 수여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수여식은 김재종 군수와 실과소장을 비롯한 직원 등 최소인원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행사를 취소하고 퇴임 공무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
<옥천군 공직자 9명 ＇아름다운 퇴임＇>
이번에 퇴임하는 공무원은 김동엽 경제개발국장을 비롯해 총 9명이며, 1명은 명예퇴직, 8명은 공로연수에 들어갑니다.
이런 가운데 김 군수는 “명예로운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옥천군 발전에 헌신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간 후에도 군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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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김재종 옥천군수, 코로나19 발생 관련 대군민담화문 발표>
김재종 옥천군수가 대군민 담화문을 내고 “지난 6월 27일 우리 군민 중에서 첫 번째 코로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며 “급작스럽게 확진판정을 받고 고통을 겪고 계실 확진자 분과 가족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 군수는 "확진자가 야간에 근무했던 편의점에 출입한 주민들의 검체검사를 위해 보건소 직원 40여명을 긴급 투입하고 선별진료소를 현장에 설치해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했다”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예산 2억4500만원을 투입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최대한 확보하고 예비비 10억원도 필요한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옥천군 코로나19 첫번째 확진자는 이원면에 거주하는 30대 A씨로 직장동료인 대전 105번 환자와 접촉한 뒤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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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옥천군, 재난극복지원금 지급대상 확대>
옥천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을 위해 10만원의 재난극복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군에 따르면 대상자는 4월 27일부터 신청일 까지 관내에 외국인 등록이 되어있는 결혼이민자 154명 및 영주권자 46명 총 200명입니다.
<옥천군, 결혼이민·영주권자 등에 ＇재난극복지원금＇ 지원>
재난지원금은 내국인과 동일하게 향수OK카드로 지급되며, 외국인 등록증이나 영주증을 가지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현장에서 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군은 자체 예산으로 군민들에게 재난극복지원금을 지급하면서 결혼이민자 등을 제외했다 불합리하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추가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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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충북 옥천 부군수에 김호식 서기관 취임>
김호식 서기관이 옥천군 부군수에 취임했습니다.
이날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0대 김호식 부군수 취임식은
인근 대전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최소인원만 참석했습니다.
김 부군수는 취임식에서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며 공직자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김호식 제30대 옥천부군수 취임식 열려>
한편 김 부군수는 1988년 첫 공직을 시작하여 2014년 충청북도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등을 거쳐 2018년 2월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2019년 농정국 농식품유통과장과 2020년 충북경제자유규역청본부 기획행정부장 등을 거쳤습니다.
김 부군수는 "그간 도정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부처와 충북도의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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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옥천 ＇정립 문적＇, 충북 문화재 지정 예고>
옥천군 향토전시관 소장 중인 ‘정립 문적’이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예고 됐습니다.
군에 따르면 정립 문적은 옥천 출신의 정립 선생이 남긴 16세기 교첩과 교지 등 고문서 4점으로 개인의 생활사뿐만 아니라 당시 지역 문화와 정치 상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정립 선생은 임진왜란 당시, 조헌·이충범 등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군량미를 보급하였고 정묘호란 때에는 의병활동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 문적은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10월 충청북도 문화재위원회에서 유형 문화재로 최종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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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옥천군, 코로나19 확진자 극복 도움 잇따라>
옥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모금 활동이 잇따랐습니다.
주식회사 아이앤지산업 허성준 대표는 옥천군청을 방문해 지역내 코로나 19 확진자를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허 대표는 “지난 6월 27일 지역내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을 주고 쾌유를 응원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옥천군 상반기 모범 공무원 3명, 코로나19극복 성금기탁>
이에 더해 2020년도 상반기 정부모범 표창을 수상한 옥천군 공무원 3명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탁금 100만원을 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습니다.
김재종 군수는 이 같은 성금을 기탁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이번 전달된 기탁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 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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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옥천군, ‘우리마을 뉴딜사업’ 반영 추경 편성>
옥천군이 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5694억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는 기정예산 5625억원보다 1.23% 증가한 69억원이 늘었습니다.
추경 예산안은 마을안길과 세천정비 등 257개 우리마을 뉴딜사업에 중점을 둬 44억8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군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17억9000만원,
지역상권 회복을 위한 굿-Bye 코로나 굿-Buy 충북사업
7000만원 등도 반영했습니다.
추경 예산안은 14일부터 열리는 280회 옥천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22일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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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옥천군, 7월부터 신혼부부 결혼정착금 500만원 지원>
옥천군이 이달부터 결혼정착금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군에 거주하거나 전입하려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혜택을 주는 인구 전입 시책으로, 혼인신고일로부터 부부가 옥천군에 주민등록하고 사는 만 19~49세 남녀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후 200만원을,
최초 신청일로부터 3년 경과 후 300만원을 지급해
총 500만원을 지원합니다.
다만 혼인신고 후 부부 중 한 명이
다른 지자체로 전출하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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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농특산물 축제 취소… 위기 농가 돕는다>
충북 옥천군이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이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지역 농특산물 축제가 줄줄이 취소되면서 판로가 막힌 농민을 위한 소비촉진 자구책입니다.
군은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로 대량 출하를 막아 농산물 하락을 막고, 농민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옥천군, ＇농산물 팔아주기＇ 군민 한뜻 모아>
지역 아파트단지와 대전권 관공서를 대상으로
구매 신청을 받아 농가의 포도·복숭아 등을 배달키로 했습니다.
공동주택연합회에는 첫째주 금요일 10일, 셋째주 금요일 24일에 신청한 농특산물을 배달하고 의무관리단지연합회에는 둘째주 금요일 17일, 넷째주 금요일 31일에 배달할 예정입니다.
이번 코너는 알아둘수록 더 좋은 ‘옥천 이모저모’ 코너입니다. 옥천의 각종 행사, 생활정보, 채용정보까지 알차게 담았는데요. 옥천 이모저모, 지금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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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옥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043）730-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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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옥천군은 석면비산으로 인한 불안을 해소하고, 농촌지역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석면 슬레이트 지붕 철거 지원 사업을 진행합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거주기간 등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며, 가구당 최대 200만원에서 336만원까지 지원됩니다. 신청기간은 7월 20일까지이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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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기초생활수급자
（거주 기간 등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 선정）
*신청 접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대상: ①창고, 농막 등의 비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
②본인 소유 건물에 대한 지붕개량 비용
*지원금액: 가구당 최대 200만 원~336만 원
*문의: 옥천군 환경과 자원순환팀 043）730-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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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200 만원 이상
옥천군 옥천읍
우진전기（주）
변압기 품질검사원 모집
연봉 2,500 만원
옥천군 옥천읍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