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가 있는 더 좋은 옥천 [20.04.13]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옥천뉴스의 유하경입니다. 향수가 있는 더 좋은 옥천 소식을 전해드리는 옥천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1.옥천 안내면, ＇안내 행복한 어린이집＇ 개원
옥천군 안내면 현리에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문을 열었습니다. ＇안내 행복한 어린이집＇은 4번째로 개원한 ＇안내 행복한 어린이집＇은 안내면 복지회관 1층에 둥지를 틀고 원장 1명, 담임교사 1명, 조리원 1명이 유아 8명을 돌보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은 142.92㎡ 규모로 보육실 2개, 실내놀이터 1개, 주방을 갖추고 있고 정원은 14명입니다.
<옥천군 면단위지역 공 보육강화 도약>
애초 어린이집은 학부모들이 결성한 부모협동조합이 보육료, 주민지원사업비로 운영해 왔습니다. 옥천군은 지난해 11월 농림 축산식품부 ＇농촌공동아이돌봄센터 설치·운영 사업＇으로 사업비 1억1800만 원을 확보하고 폐원 위기에 놓인 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했습니다. 어린이집은 사회복지 법인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가 5년간 위탁 운영합니다.
2.옥천군, 코로나19 피해 무급 휴직 근로자 프리랜서 등 지원
충북 옥천군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무급휴직노동자, 프리랜서, 영세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등을 특별지원합니다. 군은 사업비 2억8200만원을 확보해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7200만원, 특수고용근로자·프리랜서 근로자 9000만원, 실직자 단기일자리제공 1억2000만원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무급휴직노동자 지원사업은 국가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일인 지난 2월23일을 기준으로 조업을 중단한 옥천군 내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니다.
<옥천군, 코로나19 무급휴직노동자 최대 100만원 지원>
무급휴직 한 고용보험가입 노동자에게 하루 2만5000원, 월 최대 50만원을 2개월 동안 지원합니다. 특수고용근로자·프리랜서 등은 지난 2월23일을 기준으로 대면 서비스가 어려워 5일 이상 노무를 제공하지 못한 근로잡니다. 특수고용근로자는 다른 사람의 사업을 위해 자신이 직접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으로 보험설계사, 골프장 캐디, 학습지 교사, 대리운전 기사 등을 말합니다. 다만, 중위소득 120%를 초과하거나 다른 지원금을 받은 사람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3.김연준 옥천부군수, 취임 100일
지난 1월 1일 부임한 김연준 옥천부군수가 9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습니다. 김 부군수는 "지금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극복해야 할 시기"라며 "800여 공직자의 힘을 하나로 모아 지역경제가 다시 일어나고 군민이 행복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준 옥천부군수,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
부임 후 코로나19 여파로 옥천묘목축제, 참옻 축제가 취소되자 농가의 판매는 계속 될 수 있도록 지역상품권을 이용한 판매 전략과 후속 대책을 수립하여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고 코로나19로부터 청정 옥천을 지키기 위해 평일과 주말,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방역 현장을 다니며 총력을 다했습니다. 또한, 풍부한 도정 행정 경험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각 사업마다 보탰습니다.
4.옥천군, 온종일 돌봄 정책 유공기관 표창
옥천군이 옥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운영하는 온종일 돌봄정책 추진 유공기관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표창은 지난해 온종일 돌봄 정책을 우수하게 추진해 돌봄 서비스 내실화가 우수한 교육지원청과 지자체에 공동으로 주는 상으로 올해에는 10개 시·도 20개 기관이 선정됐습니다. 최근 양육환경의 변화로 돌봄에 대한 다양한 수요가 증가하고 보육·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강화됐습니다. 이에 옥천군은 지난해 초등돌봄교실, 지역연계돌봄교실, 행복교육지구운영, 지역아동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다함께 돌봄센터 추진 등 돌봄 환경 구축에 나섰습니다.
5.옥천군, 민간주도 인구 정책사업 4건 선정
옥천군이 지난해 인구 늘리기 릴레이 협약을 한 단체를 대상으로‘2020년 인구 늘리기 우수시책 지원 공모사업’ 단체 선정을 완료했습니다. 공모사업을 신청한 5개 단체 중 우수한 점수를 받은 옥천순환경제공동체, 옥천읍주민자치위원회, 옥천문화원, 옥천새마을회 4개 단체가 선정돼 각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습니다.
<옥천군, 민간 주도 인구 늘리기 사업 박차>
각 단체들은 청년 귀촌캠프, 유튜브 영상 제작, 역사 지도 제작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각 단체의 사업은 올해 말까지 추진하며, 실적이 우수한 단체에는 연말 시상식 때 인구유공 표창을 줄 예정입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시행한 ＇인구 늘리기 릴레이 협약＇에서 민간단체 34곳과 협약했습니다.
6. 33회 지용제, 코로나19여파로 가을로 연기
올해로 33번째를 맞는 ＇시끌벅적 문학축제＇ 옥천 지용제가 가을로 연기됐습니다. 옥천군은 코로나19여파로 5월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개최 예정이던 ＇시끌벅적 문학축제＇ 33회 지용제를 가을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지용제는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군민과 방문객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 고려했다"라며 "준비 기간이 길어진 만큼 더 내실 있는 축제를 준비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 고려해 연기 결정, 일정은 추후 결정>
군과 옥천문화원은 5월 지용제 개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그동안 코로나19 발생 추이를 면밀하게 살피는 등 수시로 협의해 결정한 사항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3월 말까지도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자 지용제 개최 여부 판단을 더는 늦춰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 따라 7일 지용제 연기를 최종 결정하고 구체적 일정은 추후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7. 옥천 참옻축제 취소... 참옻은 정상 ＇판매＇
옥천군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이달 24∼26일 사흘간 열 예정이던 제13회 옥천참옻축제를 취소했습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국가적 위기인 만큼 올해 참옻축제는 취소하지만 재배 농가 등을 돕기 위해 옻순 판매는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옻 순은 이달 말부터 출하될 것으로 보이고 kg당 1만7천원 선에서 팔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옥천군, 옻순 4월 말경 정상 출하ㆍ판매 예정>
군은 2005년 전국 최초로 옻 산업 특구로 지정되면서 매년 꾸준히 축제를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이 지역 참옻 재배 농가는 145가구로 재배면적은 148ha에 이릅니다. 한편, 동의보감에는 옻순이 사람 몸의 어혈을 식혀 혈액순환에 좋고, 소화를 도와 위장병, 숙취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8. 옥천군, 지역 독립유공자 51명 널리 기린다
옥천군이 3·1운동 101주년을 맞아 51인의 지역독립유공자를 기립니다. 군은 2일 군청과 9개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지역독립유공자 홍보 액자를 게시하고 그동안 조명 받지 못한 지역독립유공자의 공훈을 알렸습니다. 이는 훈장을 전수하지 못한 유공자 후손을 찾기 위해 옥천군과 충북남부보훈지청에서 추진한 사업입니다.
<옥천군, 독립유공자 51人 홍보액자 게시>
군에 따르면 옥천 출신 독립유공자는 51명이며, 이중 후손을 찾지 못한 미 전수자는 12명이고, 이들을 기리기 위해 군은 독립유공자 현황, 주요 인사 공적, 옥천군의 3·1운동의 내용을 남은 홍보물을 제작했습니다. 특히 주요 독립유공자로 조동호, 곽중규, 오형덕（건국훈장, 항일운동） 유공자의 인사공적을 게시했습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우리고장에 훌륭한 독립유공자가 많은데 홍보물로 독립유공자분을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9. 옥천군, 코로나19 여파에 경제 활성화 총력
옥천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군은 지난달 24일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에 따라 김연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피해 조기극복 TF팀＇을 구성해 지역 경기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옥천군, 코로나19 피해 조기극복 TF팀 구성>
TF팀은 총괄, 생활 안정,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소비촉진, 공공지원, 일자리 지원 등 6개 분야 시책을 추진합니다. 먼저 주민복지과에서는 충북형 긴급재난생활비 35억2620만원을 1회 추경에 반영했고, 정부형 긴급재난생활비 지급기준이 확정되면 신속히 집행할 방침입니다. 군은 매주 1회 TF팀 운영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10. 축협, 가축시장 휴장으로 ＇현장 경매’ 실시
보은·옥천·영동·축협이 옥천지점에 생축거래전담센터를 개설했습니다. 축협에 따르면 생축거래 전담센터 운영은 농가가 축협의 생축거래 전담센터에 신청하면 축협에서 농가개별방문을 통해 가축심사 후 매매중개 및 대금정산을 하는 방법입니다. 옥천가축 경매시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8일부터 잠정 휴장에 들어가 한우거래를 희망하는 농가들이 불편을 호소하자 축협에서 생축거래 전담센터 운영에 나섰습니다.
<옥천가축시장 휴장 대응 ‘생축거래 전담센터’ 운영>
이에 생축거래 진행과정은 질병관리본부의 방역조치사항에 따라 추진합니다. 축사출입 가능자는 체온측정 후 이상이 없는 전담요원과 관계자이며 현장에서도 방역복 및 마스크 착용, 손 소독시행 후 심사 및 경매를 진행하고 거래신청 접수는 상시접수이며, 현장경매는 매주 수요일에 진행됩니다. 한편, 농가 현장 경매를 원하는 농가는 유선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번 코너는 알아둘수록 더 좋은 ‘옥천 이모저모’ 코너입니다.
옥천의 각종 행사, 생활정보, 채용정보까지 알차게 담았는데요.
옥천 이모저모, 지금 만나보시죠.
블로그 주소:https://blog.naver.com/yourokcheon/221870446594
옥천군은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첫 번째,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모임을 연기하여 타인과의 만남을 자제하여 대면접촉을 줄여주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두 번째, 지인과의 소통은 전화, 인터넷, SNS등 온라인을 이용해주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세 번째,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한 손 씻기를 통해 철저한 개인위생에 신경써주세요. 사회적 거리두기는 4월19일까지 시행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대면 접촉 줄이기: 외출 자제, 모임 연기 등 타인과의 만남을 자제
*온라인 소통: 지인과의 연락은 전화, 인터넷, SNS로 소통
*철저한 개인위생: 마스크 항시착용과 손 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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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에서는 보육 공백 방지를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연중 신청가능하며, 이용대상은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의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교육을 이수한 돌봄 전문가가 가정을 방문하여 1:1 양육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종일제의 경우 이유식 먹이기, 젖병소독, 기저귀 갈기, 목욕 등의 돌봄서비스를, 시간제의 경우, 놀이 활동, 준비된 식사 및 간식, 보육시설 등·하원 동행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신청은 정부지원 여부에 따라 다르며, 연중 신청 가능합니다.
옥천군 아이돌봄서비스
*이용대상: 만12세 이하 아동
*이용시간: 24시간 （종일제, 시간제 택）
*내용: 전문교육을 이수한 돌봄 전문가 1:1 가정 내 양육
신청기간: 연중
*신청방법: 정부지원（주소지 읍·면사무소 신청）, 정부미지원（아이돌봄 홈페이지 신청）
*문의: 043-730-3335（옥천군청 주민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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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세무 대리인을 선임할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영세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무료 세무대리인 제도를 3월 2일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청자격은 청구 세액 1천만원 이하로 세무대리인이 없는 개인이며, 배우자를 포함한 재산 보유액이 5억원 이하, 종합소득 금액이 5천만원 이하인 납세자면 가능합니다. 단, 고액 상습체납자는 신청이 불가합니다.
지방세 무료 세무대리인 제도 시행
*신청자격: 청구 세액 1천만원 이하 개인
재산 보유액 5억원 이하（배우자 포함）
종합소득 금액 5천만원 이하
*제외대상: 고액·상습 체납자 신청불가
*문의: 043-730-3082（옥천군 기획감사실 법무팀）
이어서 더 좋은 옥천군 일자리정보입니다.
㈜승진
특장차제조 생산직 사원모집
월급 180 만원
옥천군 옥천읍
㈜디에이치
자동차 부품 제조업 단순 노무자
시급 8,590 원
옥천군 옥천읍
㈜동원레미콘
품질관리실 직원모집
연봉 3,000 만원 이상
옥천군 군북면
충청농원
농업 단순 노무직 직원 모집
연봉 3,000 만원 이상
옥천군 이원면
㈜담은식품
식품생산직 채용
시급 8,590 원 이상
옥천군 옥천읍
참맛식품
식품제조업 생산직원모집
시급 8,590 원
옥천군 옥천읍
㈜진영포장산업
생산직 사원 모집
시급 8,590 원 이상
옥천군 동이면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옥천뉴스의 유하경입니다. 향수가 있는 더 좋은 옥천 소식을 전해드리는 옥천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1.옥천 안내면, ＇안내 행복한 어린이집＇ 개원
옥천군 안내면 현리에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문을 열었습니다. ＇안내 행복한 어린이집＇은 4번째로 개원한 ＇안내 행복한 어린이집＇은 안내면 복지회관 1층에 둥지를 틀고 원장 1명, 담임교사 1명, 조리원 1명이 유아 8명을 돌보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은 142.92㎡ 규모로 보육실 2개, 실내놀이터 1개, 주방을 갖추고 있고 정원은 14명입니다.
<옥천군 면단위지역 공 보육강화 도약>
애초 어린이집은 학부모들이 결성한 부모협동조합이 보육료, 주민지원사업비로 운영해 왔습니다. 옥천군은 지난해 11월 농림 축산식품부 ＇농촌공동아이돌봄센터 설치·운영 사업＇으로 사업비 1억1800만 원을 확보하고 폐원 위기에 놓인 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했습니다. 어린이집은 사회복지 법인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가 5년간 위탁 운영합니다.
2.옥천군, 코로나19 피해 무급 휴직 근로자 프리랜서 등 지원
충북 옥천군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무급휴직노동자, 프리랜서, 영세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등을 특별지원합니다. 군은 사업비 2억8200만원을 확보해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7200만원, 특수고용근로자·프리랜서 근로자 9000만원, 실직자 단기일자리제공 1억2000만원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무급휴직노동자 지원사업은 국가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일인 지난 2월23일을 기준으로 조업을 중단한 옥천군 내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니다.
<옥천군, 코로나19 무급휴직노동자 최대 100만원 지원>
무급휴직 한 고용보험가입 노동자에게 하루 2만5000원, 월 최대 50만원을 2개월 동안 지원합니다. 특수고용근로자·프리랜서 등은 지난 2월23일을 기준으로 대면 서비스가 어려워 5일 이상 노무를 제공하지 못한 근로잡니다. 특수고용근로자는 다른 사람의 사업을 위해 자신이 직접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으로 보험설계사, 골프장 캐디, 학습지 교사, 대리운전 기사 등을 말합니다. 다만, 중위소득 120%를 초과하거나 다른 지원금을 받은 사람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3.김연준 옥천부군수, 취임 100일
지난 1월 1일 부임한 김연준 옥천부군수가 9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습니다. 김 부군수는 "지금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극복해야 할 시기"라며 "800여 공직자의 힘을 하나로 모아 지역경제가 다시 일어나고 군민이 행복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준 옥천부군수,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
부임 후 코로나19 여파로 옥천묘목축제, 참옻 축제가 취소되자 농가의 판매는 계속 될 수 있도록 지역상품권을 이용한 판매 전략과 후속 대책을 수립하여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고 코로나19로부터 청정 옥천을 지키기 위해 평일과 주말,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방역 현장을 다니며 총력을 다했습니다. 또한, 풍부한 도정 행정 경험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각 사업마다 보탰습니다.
4.옥천군, 온종일 돌봄 정책 유공기관 표창
옥천군이 옥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운영하는 온종일 돌봄정책 추진 유공기관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표창은 지난해 온종일 돌봄 정책을 우수하게 추진해 돌봄 서비스 내실화가 우수한 교육지원청과 지자체에 공동으로 주는 상으로 올해에는 10개 시·도 20개 기관이 선정됐습니다. 최근 양육환경의 변화로 돌봄에 대한 다양한 수요가 증가하고 보육·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강화됐습니다. 이에 옥천군은 지난해 초등돌봄교실, 지역연계돌봄교실, 행복교육지구운영, 지역아동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다함께 돌봄센터 추진 등 돌봄 환경 구축에 나섰습니다.
5.옥천군, 민간주도 인구 정책사업 4건 선정
옥천군이 지난해 인구 늘리기 릴레이 협약을 한 단체를 대상으로‘2020년 인구 늘리기 우수시책 지원 공모사업’ 단체 선정을 완료했습니다. 공모사업을 신청한 5개 단체 중 우수한 점수를 받은 옥천순환경제공동체, 옥천읍주민자치위원회, 옥천문화원, 옥천새마을회 4개 단체가 선정돼 각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습니다.
<옥천군, 민간 주도 인구 늘리기 사업 박차>
각 단체들은 청년 귀촌캠프, 유튜브 영상 제작, 역사 지도 제작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각 단체의 사업은 올해 말까지 추진하며, 실적이 우수한 단체에는 연말 시상식 때 인구유공 표창을 줄 예정입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시행한 ＇인구 늘리기 릴레이 협약＇에서 민간단체 34곳과 협약했습니다.
6. 33회 지용제, 코로나19여파로 가을로 연기
올해로 33번째를 맞는 ＇시끌벅적 문학축제＇ 옥천 지용제가 가을로 연기됐습니다. 옥천군은 코로나19여파로 5월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개최 예정이던 ＇시끌벅적 문학축제＇ 33회 지용제를 가을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지용제는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군민과 방문객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 고려했다"라며 "준비 기간이 길어진 만큼 더 내실 있는 축제를 준비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 고려해 연기 결정, 일정은 추후 결정>
군과 옥천문화원은 5월 지용제 개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그동안 코로나19 발생 추이를 면밀하게 살피는 등 수시로 협의해 결정한 사항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3월 말까지도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자 지용제 개최 여부 판단을 더는 늦춰서는 안 된다는 판단에 따라 7일 지용제 연기를 최종 결정하고 구체적 일정은 추후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7. 옥천 참옻축제 취소... 참옻은 정상 ＇판매＇
옥천군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이달 24∼26일 사흘간 열 예정이던 제13회 옥천참옻축제를 취소했습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국가적 위기인 만큼 올해 참옻축제는 취소하지만 재배 농가 등을 돕기 위해 옻순 판매는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옻 순은 이달 말부터 출하될 것으로 보이고 kg당 1만7천원 선에서 팔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옥천군, 옻순 4월 말경 정상 출하ㆍ판매 예정>
군은 2005년 전국 최초로 옻 산업 특구로 지정되면서 매년 꾸준히 축제를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이 지역 참옻 재배 농가는 145가구로 재배면적은 148ha에 이릅니다. 한편, 동의보감에는 옻순이 사람 몸의 어혈을 식혀 혈액순환에 좋고, 소화를 도와 위장병, 숙취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8. 옥천군, 지역 독립유공자 51명 널리 기린다
옥천군이 3·1운동 101주년을 맞아 51인의 지역독립유공자를 기립니다. 군은 2일 군청과 9개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지역독립유공자 홍보 액자를 게시하고 그동안 조명 받지 못한 지역독립유공자의 공훈을 알렸습니다. 이는 훈장을 전수하지 못한 유공자 후손을 찾기 위해 옥천군과 충북남부보훈지청에서 추진한 사업입니다.
<옥천군, 독립유공자 51人 홍보액자 게시>
군에 따르면 옥천 출신 독립유공자는 51명이며, 이중 후손을 찾지 못한 미 전수자는 12명이고, 이들을 기리기 위해 군은 독립유공자 현황, 주요 인사 공적, 옥천군의 3·1운동의 내용을 남은 홍보물을 제작했습니다. 특히 주요 독립유공자로 조동호, 곽중규, 오형덕（건국훈장, 항일운동） 유공자의 인사공적을 게시했습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우리고장에 훌륭한 독립유공자가 많은데 홍보물로 독립유공자분을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9. 옥천군, 코로나19 여파에 경제 활성화 총력
옥천군이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군은 지난달 24일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에 따라 김연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피해 조기극복 TF팀＇을 구성해 지역 경기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옥천군, 코로나19 피해 조기극복 TF팀 구성>
TF팀은 총괄, 생활 안정,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소비촉진, 공공지원, 일자리 지원 등 6개 분야 시책을 추진합니다. 먼저 주민복지과에서는 충북형 긴급재난생활비 35억2620만원을 1회 추경에 반영했고, 정부형 긴급재난생활비 지급기준이 확정되면 신속히 집행할 방침입니다. 군은 매주 1회 TF팀 운영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10. 축협, 가축시장 휴장으로 ＇현장 경매’ 실시
보은·옥천·영동·축협이 옥천지점에 생축거래전담센터를 개설했습니다. 축협에 따르면 생축거래 전담센터 운영은 농가가 축협의 생축거래 전담센터에 신청하면 축협에서 농가개별방문을 통해 가축심사 후 매매중개 및 대금정산을 하는 방법입니다. 옥천가축 경매시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8일부터 잠정 휴장에 들어가 한우거래를 희망하는 농가들이 불편을 호소하자 축협에서 생축거래 전담센터 운영에 나섰습니다.
<옥천가축시장 휴장 대응 ‘생축거래 전담센터’ 운영>
이에 생축거래 진행과정은 질병관리본부의 방역조치사항에 따라 추진합니다. 축사출입 가능자는 체온측정 후 이상이 없는 전담요원과 관계자이며 현장에서도 방역복 및 마스크 착용, 손 소독시행 후 심사 및 경매를 진행하고 거래신청 접수는 상시접수이며, 현장경매는 매주 수요일에 진행됩니다. 한편, 농가 현장 경매를 원하는 농가는 유선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번 코너는 알아둘수록 더 좋은 ‘옥천 이모저모’ 코너입니다.
옥천의 각종 행사, 생활정보, 채용정보까지 알차게 담았는데요.
옥천 이모저모, 지금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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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첫 번째,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모임을 연기하여 타인과의 만남을 자제하여 대면접촉을 줄여주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두 번째, 지인과의 소통은 전화, 인터넷, SNS등 온라인을 이용해주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세 번째,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한 손 씻기를 통해 철저한 개인위생에 신경써주세요. 사회적 거리두기는 4월19일까지 시행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대면 접촉 줄이기: 외출 자제, 모임 연기 등 타인과의 만남을 자제
*온라인 소통: 지인과의 연락은 전화, 인터넷, SNS로 소통
*철저한 개인위생: 마스크 항시착용과 손 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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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에서는 보육 공백 방지를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연중 신청가능하며, 이용대상은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의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교육을 이수한 돌봄 전문가가 가정을 방문하여 1:1 양육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종일제의 경우 이유식 먹이기, 젖병소독, 기저귀 갈기, 목욕 등의 돌봄서비스를, 시간제의 경우, 놀이 활동, 준비된 식사 및 간식, 보육시설 등·하원 동행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신청은 정부지원 여부에 따라 다르며, 연중 신청 가능합니다.
옥천군 아이돌봄서비스
*이용대상: 만12세 이하 아동
*이용시간: 24시간 （종일제, 시간제 택）
*내용: 전문교육을 이수한 돌봄 전문가 1:1 가정 내 양육
신청기간: 연중
*신청방법: 정부지원（주소지 읍·면사무소 신청）, 정부미지원（아이돌봄 홈페이지 신청）
*문의: 043-730-3335（옥천군청 주민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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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세무 대리인을 선임할 경제적 능력이 부족한 영세 납세자를 대상으로, 지방세 무료 세무대리인 제도를 3월 2일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청자격은 청구 세액 1천만원 이하로 세무대리인이 없는 개인이며, 배우자를 포함한 재산 보유액이 5억원 이하, 종합소득 금액이 5천만원 이하인 납세자면 가능합니다. 단, 고액 상습체납자는 신청이 불가합니다.
지방세 무료 세무대리인 제도 시행
*신청자격: 청구 세액 1천만원 이하 개인
재산 보유액 5억원 이하（배우자 포함）
종합소득 금액 5천만원 이하
*제외대상: 고액·상습 체납자 신청불가
*문의: 043-730-3082（옥천군 기획감사실 법무팀）
이어서 더 좋은 옥천군 일자리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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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생산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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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포장산업
생산직 사원 모집
시급 8,590 원 이상
옥천군 동이면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