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홍보 영상] 옥천에서 온 편지（5분, Full 버전）
나레이션: （여성성우）
초대장이 도착했네요
정지용역:
나의 고향, 한반도의 중심. 옥천으로 초대합니다.
바다를 닮은 대청호를 품은 곳, 산 좋고 물 맑은 기름진 땅,
유구한 전통이 살아 숨쉬는 유서깊은 고장.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성장하며 나아가는 여기는, 나의 고장 옥천입니다.
나레이션: （여성성우）
（카메라가 도로를 따라갈때） 드디어 여행지를 정했군요 ?!
옥천에는, 꼭 구경해야 할 명소인
아홉 곳의 ‘옥천 9경’이 있는데요,
그 중 첫 번째는 바로 우리 대한민국과 닮아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옥천 1경, 둔주봉 한반도 지형입니다. 이곳에서 보이는 경관이 왜 한반도 지형이라고 불릴까요? 그것은, 거울에 비춰서 동.서를 바꿔보면 한반도와 똑같은 모습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금강 줄기가 만들어낸 절경이라고 하네요. 아 참, 둔주봉 오르는 숲길에 가득한 소나무 향도 만끽해보세요.
두 번째, 옛37번 국도변 벚꽃길입니다. 만개하는 벚꽃이 터널을 이루듯 아름다운 곳인데요, 매년 4월, 봄꽃축제가 열리는 옥천읍 교동저수지에서 군북면 소정리까지 8km정도의 길로, 드라이브를 하기에도 좋습니다. 봄엔 흩날리는 벚꽃, 여름엔 신록, 가을엔 단풍, 겨울엔 하얀 눈꽃이 참 아름답죠.
여기는 옥천 3경, 부소담악입니다. 마치 물 위에 바위가 떠 있는 것 같은 모양이죠? 이 곳은 원래 산이었지만, 대청댐 조성으로 산의 일부가 물에 잠겨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참 신비하고 아름답죠?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할 만한 아름다운 하천 100곳’ 중 하나랍니다.
이것은 옥천 4경 용암사 일출입니다. 일출이 굉장히 아름답기로 유명해서 전국의 사진 작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날씨가 도와주는 날이라면, 햇살을 받으며 구름이 춤추는 운무（雲舞）를 만날 수도 있답니다.
옥천 5경은 아름다운 산세의 장령산과 물 맑기로 소문난 금천계곡을 끼고 있는, 장령산자연휴양림입니다.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힐링명소’ 인데요.이 수많은 나무들이 보이시나요?이만큼 옥천은, 우리나라 최대의 묘목 생산.유통 단지랍니다.
또, 매년 3월 말에는 묘목축제까지 열린다고 하네요.
6번째, 장계관광지입니다. 아름다운 대청호반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한적한 호숫가를 산책하며 사색에 잠기기에 참 좋겠죠? 이곳 향토전시관에서는 다양한 유물을 관람할 수도 있어 볼거리가 많습니다. 구경하다 배가 고플 때에는 옥천의 명물, 생선국수나 도리뱅뱅이를 드셔보시면 어떨까요?
일곱 번째, 이곳은 금강유원지입니다.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가 만들어지면서 세상에 널리 알려진 옥천의 진주입니다. 금강IC가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답니다.
이곳은 여덟번째, 향수호수길입니다. 이 곳에서 대청호의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산새, 다람쥐 등 자연을 벗삼아 걸을 수 있는 생태 친화적인 공간이랍니다. 참, 옥천에는 포도와 복숭아가 유명해서 매년 7월 축제가 열리기도 하니, 놓치지 마세요!
이곳은 9경의 마지막 옥천 구읍입니다. 조선시대 옥천군 관아가 있던 옥천의 옛 시가지 인데요. 다양한 문화유산들이 가득하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거리입니다.
까페와 맛집도 많아 옥천 관광의 중심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해요.
유명한 정지용 시인의 생가가 있는 곳으로, 매년 5월에는 정지용 시인을 기리는 축제, 지용제가 펼쳐지기도 한답니다.
여행이 만족스러웠나봐요~ 어, 답장을 어디로 보내는 걸까요 ~?.
여행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여행 잘 마쳤습니다. 지금 저희의 옥천은,
활기찬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고 있습니다.
청정한 생태 자원과 풍부한 문화를 기반으로 삼아,
주민들이 만족하며 살 수 있는 행복한 도시 옥천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정지용역: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초대장이 도착했네요
정지용역:
나의 고향, 한반도의 중심. 옥천으로 초대합니다.
바다를 닮은 대청호를 품은 곳, 산 좋고 물 맑은 기름진 땅,
유구한 전통이 살아 숨쉬는 유서깊은 고장.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성장하며 나아가는 여기는, 나의 고장 옥천입니다.
나레이션: （여성성우）
（카메라가 도로를 따라갈때） 드디어 여행지를 정했군요 ?!
옥천에는, 꼭 구경해야 할 명소인
아홉 곳의 ‘옥천 9경’이 있는데요,
그 중 첫 번째는 바로 우리 대한민국과 닮아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옥천 1경, 둔주봉 한반도 지형입니다. 이곳에서 보이는 경관이 왜 한반도 지형이라고 불릴까요? 그것은, 거울에 비춰서 동.서를 바꿔보면 한반도와 똑같은 모습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금강 줄기가 만들어낸 절경이라고 하네요. 아 참, 둔주봉 오르는 숲길에 가득한 소나무 향도 만끽해보세요.
두 번째, 옛37번 국도변 벚꽃길입니다. 만개하는 벚꽃이 터널을 이루듯 아름다운 곳인데요, 매년 4월, 봄꽃축제가 열리는 옥천읍 교동저수지에서 군북면 소정리까지 8km정도의 길로, 드라이브를 하기에도 좋습니다. 봄엔 흩날리는 벚꽃, 여름엔 신록, 가을엔 단풍, 겨울엔 하얀 눈꽃이 참 아름답죠.
여기는 옥천 3경, 부소담악입니다. 마치 물 위에 바위가 떠 있는 것 같은 모양이죠? 이 곳은 원래 산이었지만, 대청댐 조성으로 산의 일부가 물에 잠겨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참 신비하고 아름답죠?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할 만한 아름다운 하천 100곳’ 중 하나랍니다.
이것은 옥천 4경 용암사 일출입니다. 일출이 굉장히 아름답기로 유명해서 전국의 사진 작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날씨가 도와주는 날이라면, 햇살을 받으며 구름이 춤추는 운무（雲舞）를 만날 수도 있답니다.
옥천 5경은 아름다운 산세의 장령산과 물 맑기로 소문난 금천계곡을 끼고 있는, 장령산자연휴양림입니다.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힐링명소’ 인데요.이 수많은 나무들이 보이시나요?이만큼 옥천은, 우리나라 최대의 묘목 생산.유통 단지랍니다.
또, 매년 3월 말에는 묘목축제까지 열린다고 하네요.
6번째, 장계관광지입니다. 아름다운 대청호반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한적한 호숫가를 산책하며 사색에 잠기기에 참 좋겠죠? 이곳 향토전시관에서는 다양한 유물을 관람할 수도 있어 볼거리가 많습니다. 구경하다 배가 고플 때에는 옥천의 명물, 생선국수나 도리뱅뱅이를 드셔보시면 어떨까요?
일곱 번째, 이곳은 금강유원지입니다.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가 만들어지면서 세상에 널리 알려진 옥천의 진주입니다. 금강IC가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답니다.
이곳은 여덟번째, 향수호수길입니다. 이 곳에서 대청호의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산새, 다람쥐 등 자연을 벗삼아 걸을 수 있는 생태 친화적인 공간이랍니다. 참, 옥천에는 포도와 복숭아가 유명해서 매년 7월 축제가 열리기도 하니, 놓치지 마세요!
이곳은 9경의 마지막 옥천 구읍입니다. 조선시대 옥천군 관아가 있던 옥천의 옛 시가지 인데요. 다양한 문화유산들이 가득하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거리입니다.
까페와 맛집도 많아 옥천 관광의 중심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해요.
유명한 정지용 시인의 생가가 있는 곳으로, 매년 5월에는 정지용 시인을 기리는 축제, 지용제가 펼쳐지기도 한답니다.
여행이 만족스러웠나봐요~ 어, 답장을 어디로 보내는 걸까요 ~?.
여행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여행 잘 마쳤습니다. 지금 저희의 옥천은,
활기찬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고 있습니다.
청정한 생태 자원과 풍부한 문화를 기반으로 삼아,
주민들이 만족하며 살 수 있는 행복한 도시 옥천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정지용역: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