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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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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대구동구사회복지협의회 민·관 협력 교류연찬회’ 옥천에서 열려
작성자 : 기획예산담당관 작성일 : 2023-07-14 조회 : 231
옥천군이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치며 타 지자체의 선진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옥천의 복지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14일‘대구동구사회복지협의회’가 옥천에서 민·관 협력 교류연찬회를 진행했다.

이날 대구 동구청 복지업무 관련 공무원 23명과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17명은 옥천군 장애인 보호작업장과 노인장애인복지관을 견학했다.

또한 복지관, 장애인보호작업장, 시니어클럽 시설장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다양한 정보를 얻었다. 한편 옥천전통문화체험관과 육영수생가 등 옥천 구읍의 관광지도 둘러보며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교류연찬회에 참여한 협의회 회원들은 “옥천군의 아름다운 경관이 있는 관광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머리를 식힐 수 있었고, 예상과는 달리 농촌지역에서도 복지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또한, 옥천군에서 제공되는 복지 예산의 규모와 다양한 복지 사업들에 대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연찬회는 대구에 법인 사무국을 두고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등 3개 시설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전석복지재단(이사장 정연욱)의 소개로 열린 것으로 전해졌으며, 전석복지재단 사무국에서는 “옥천군의 복지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어느 타 지역보다 많으며, 우수한 사업들이 많아 협의회에 옥천군을 추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교류연찬회에 참석한 옥천군 행정복지국 전재수 국장은 “옥천군의 복지 우수성에 대한 협의회의 칭찬에 감사함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를 완성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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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