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옥천보도자료

대표-행복드림옥천-미디어군정-옥천주요뉴스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정보 제공
2021년 결혼이민자역량강화 한국어교육 개강식
작성자 : 기획감사실 작성일 : 2021-03-23 조회 : 282
통합복지센터에 새롭게 둥지를 튼 옥천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는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시작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결혼이주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한국어교육은 지난 1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50회로 진행된다.    

일주일에 수,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한국어 초급반, 토픽(읽기, 듣기, 쓰기)1, 2반 총 3개의 반으로 인원은 15명 이내로 운영한다.

결혼이주자들에게 가장 큰 문제는 한국어구사능력이다. 한국어구사능력이 따라주지 않아 일상생활 뿐만아니라 취업시에도 큰 난항을 겪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옥천군과 센터에서 2020년 5월부터 6월 두달간 실시한 결혼이주자들의 취업욕구조사에서도 43.1%가 한국어능력 부족이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는다라고 답변하였다.

이에 옥천군은 통합복지센터에 센터를 이전시키며 기존의 열악했던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결혼이주자들의 한국어습득 능력의 향상을 도모하고 결혼이주자들의 한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 및 취·창업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강호연 복지정책과장는 “우리 결혼이주자분들 개개인도 우리 사회의 일원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한국어를 습득하기위해 열심히 노력을 해야 한다, 옥천군도 여러분들의 노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해 드릴 것이다’라고 하였다.
파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콘텐츠 정보관리
담당부서 : 기획예산담당관 정치균
연락처 :
최종수정일 :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