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건강관련 주의당부 | |
담당부서 | 에방의약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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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됨에 따라 65세 이상의 고령자, 4세 이하의 소아 등 고위험집단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가족 등은 적어도 하루 2회 이상 (미국 질병관리센타 권장사항) 자주 건강상태를 확인할 것을 당부함
노약자는 무더위를 주의하세요 ○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됨에 따라 노인, 소아 등 고위험군의 건강상 피해를 우려하여 다음의 주의사항을 발표했음 - 땀을 많이 흘리므로 시원한 비알콜성의 음료를 많이 마실 것 - 열대야 등으로 수면이 부족할 수 있으니 휴식을 충분히 취할 것 - 서늘한 그늘이나 냉방시설이 있는 곳에 머무를 것 - 밝은 색의 끼지 않는 가벼운 옷을 입을 것 - 무더위에 노출된 경우 체온조절을 위해 시원한 물로 샤워, 목욕, 냉수마사지를 할 것 ○ 또한 노약자 등 열에 취약한 사람은 무더운 환경에 혼자 남아 있지 않도록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고, 응급상황이 발생하여 치료나 상담이 필요한 경우 119나 1339를 활용할 것을 당부함 ○ 무더위에 취약한 고위험군은 - 4세 이하의 영유아, 65세 이상 고령자, 비만한 사람 - 직업상 땀을 많이 흘리거나 열사병이나 열탈진에 걸리기 쉬운 사람 - 심장질환, 고혈압, 우울증, 순환장애 등으로 약을 복용하는 사람 ▶ 무더위에 주의할 사항은 ○ 목이 마르지 않아도 비알콜성 음료를 많이 마시고 심한 운동을 하는 경우는 매시간마다 2~4컵의 음료를 마실 것 ○ 땀을 많이 흘린 경우 이온 음료 등을 마셔 염분과 무기질을 보충할 것 ○ 열대야 등으로 수면이 부족할 수 있으니 휴식을 충분히 취할 것 ○ 가능하면 냉방장치가 되어 있는 시원한 실내나 그늘에 머물 것 ○ 밝은 색깔의 끼지 않는 가벼운 옷을 입을 것 ○ 야외에 나가 있는 시간을 줄이고 야외활동은 서늘한 시간에 할 것 ○ 더위에 노출된 경우 체온 조절을 위해 시원한 물로 샤워, 목욕, 냉수마사지를 할 것 ▶ 무더위로 인한 건강상 문제가 발생하여 응급후송을 해야 하는 경우 119를, 진료상담이 필요한 경우 1339를 활용할 것을 당부함 ▶ 무더위로 인한 외국의 피해 사례를 보면 ○ 1979년-1999년, 미국에서 8,015명이 무더위로 사망함 ○ 2003년 여름 프랑스는 무더위로 1만명 이상이 사망하였으며 특히 독거노인이 휴가철에 방치됨으로써 다수 사망하였고 독일에서는 7000명 이상이 사망하였다고 발표됨 ※ 미국 질병관리센타는 무더위와 관련하여 <참고자료>와 같은 내용의 Q & A를 제시하고 있음(붙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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