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정 | |
우리 동네 사람들은 정이 넘친다. 우리 학교 아이들 중 중식을 걱정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재작년까지만 하여도... 그런데 하늘의 천사들이 그 걱정을 덜어주었다. 작년 2000년에 지역의 뜻있는 사람들이 모여 8명의 중식을 지원해준 것이다. 학교 교사로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고 싶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도 못했지만 고마운 마음 이루 헤아릴 수 없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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