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님들 감사합니다. | |
1월20일 새벽부터 눈이 많이 내려서 무척이나 걱정을 했답니다. 이유는 매일 저는 걸어서 시내에 나가는데 눈이 많이 오게 되면 걷는데 무척이나 힘들어서요. 지난 번에도 눈이 많이 와서 눈길에 두번이나 넘어졌답니다. 물론 군청 주변에는 눈을 치워서 걷는데는 지장이 없었지만, 구읍쪽에는 그대로 눈이 방치 되어 있었서 날씨가 추워지자 빙판길이 되었답니다. 그런데 오늘은 구읍까지 오셔서 눈을 치우고 계시더군요. 그 장면을 보자 가슴이 따뜻하게 느껴졌답니다. 너무나도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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