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공무원 정병호님 | |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하늘이 높아졌습니다.
쪽빛 하늘이군요.
밭작물이 하나 둘 수확에 들어가 벌써 텅빈 밭도있습니다.
저희 농장앞 안남 지수2리(잔다리, 수동)에는 농기센터 특화사업으로 참깨가 심어졌습니다.
4.2ha의 밭에 공동으로 기계화 작업을해 원가절감은 물론 어려운 일손 부족현상을 많이 덜 어주었습니다. 농촌의 일손부족은 어떤땐 울고싶을때도 있지요. 그런데 농기센터의 정병호님은 파종전과 파종후의 세심함을 보여준 필요한 공무원이였습니 다. 참깨를 심을즈음 일손이겹쳐 심어논 들에도 주인들은 와보질 못했어요. 또한 비가오질않아 밭작물은 비틀거렸고 파종한 참깨는 나오질 않는거예요. 정병호님은 아침마다 이곳으로 출근을 했습니다. 참깨밭에 서서 하늘을보며 기도하는 심정은 농사에종사하는 같은 사람으로서 기도하는 저 사람을 봐서라도 비가왔으면하는 바램이였습니다. 지성감천으로 올 참깨는 지금 수확에 들어갔는데 풍년 농사가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정병호님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그리고 통통하게 살찐 참개 많이많이 사 가세요- |
|
파일 |
---|
- 이전글 감사의 글
- 다음글 <강추> 경제교통과를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