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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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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천사같은 간호사님
작성자 : 이*영 작성일 : 2002-04-02 조회 : 1,289
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안녕하세요.   저는 옥천군 안내면에 살고 있는 이대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9년전에 사고로 지금은 장애인 입니다. 가정 형편도 어렵고 몸은 점점 아프고 아무 기대도 희망도 없이 방안에만 있었습니다. 이런 저에게 옥천군장애인협회에서 보건소 가정방문 간호사님을 소개 시켜 주셨습니다. 그래서 간호사님을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간호사님을 보았을때   이런 힘든일을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외소한 체구에 저희 같은 장애인을 돌볼수 있는 분이라고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보건소에 근무하니까 형식적으로 그냥 와서 봐주시는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간호사님이 저를 대해 주시는 것과 하루하루저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습을 보니 제가 잘못 생각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호사님이 저희 집을 방문할때 마다 저에게 희망이 생겼습니다. 항상 웃으면서 희망적인 말을 많이 해주시고 항상 저에게 용기를 주시는 간호사님 이셨습니다.  그리고 저에 상처가 너무 심해서 집에서 치료를 받기에는 너무 힘든 일이었습니다.형편이 어려워 병원에도 가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간호사님이 자원봉사 간병인도 구해주시고 병원에 입원을 시켜주셨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장애를 가진 분들과 어려운 분들을 많이 도와 주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혼자 밖에도 나올수 있게 되었고 혼자 무엇이든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희망을 같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간호사라기보다는 정말 천사였습니다..간호사님은.. 그런 간호사님이 지금은 너무 힘들어 하시고 웃음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혼자서는 너무 감당하기 힘든일이기 때문입니다. 군수님 도와주세요. 옥천군에 간호사님을 기다리는 어려운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그랬지만 다른 분들도 간호사님이 지금 하시는 일을 계속 하셨으면 하고 바라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간호사님 혼자 그 많은 분들을 다 돌볼수는 없습니다. 너무나 힘든 일이기 때문입니다. 간호사님이 방문하기를 바라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라도  간호사님이 그만 두지 않고 저희 같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간호사님이 계속일을 할수 있게 간호사님에게 보조 인력을 지원 해 주셨으면 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군수님도 옥천군에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데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군수님 힘든일과에도 건강 잃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군수님 간호사님을 꼭 좀 도와 주십니요. 간호사님이 힘드어 하지 않고 웃으며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간호사님에게 인력을 도와주세요. 혼자 감당하기에 너무나 힘든일입니다. 군수님 꼭 도와주세요. 군수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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