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나날들 | |
동이면에 사는 박 춘 씨의 희망의 나날들이란 글을 읽었습니다 농촌에서 수입은 비록 적지만 자연을 벗 삼으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부족함 없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당신이 부럽습니다 . 머리에 선 하게 떠오름니다 내 고향 옥천이.... 맑은 가을 하늘. 정 답게 흐른는 아름다은 금강물.서대산 용암사.어릴적 멱 감으며 놀던 삼거리 개울.금구리에서 망기미까지 어느 하나 정답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저는 고향 옥천에서 공무원 생활 20여 년을 하고 지금은 수원에서 조그만 사업을 하는 황 원하 라는 사람 입니다 처음에 몇년간은 고향이 그리워서 잠 못잔 날도 많았었습니다 이제 조금만 여유가 생기면 고향에 돌아가서 살려고 합니다.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내 고향 옥천에서 맑은 물 맑은 공기를 마시며.....박 춘씨 같은 사람의 여유를 느끼면서 말입니다. 옥천군민 여러분. 옥천은 좋은 곳입니다. 내일의 희망을 가지고 힘 차게 살아 갑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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