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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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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관 홈페이지를 통한 학교교육 열람에 관하여...
작성자 : 문*실 작성일 : 2005-03-11 조회 : 1,373
안녕하십니까!!
저는 어제 입학식을 한 아이의 엄마 입니다.
학교는 안남초등하교병설유치원이구요
다름이 아니오라
저는 신랑과 함께 서울에서 결혼하여 5년이상 살다가
신랑의 귀농으로 옥천군 안남면 연주리로 이사하여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헌데 농촌에서의 생활이 소득이 따라 주지 않아 어려움이 많이 있던터에
저는 서울서 직장을 다니고 신랑은 시부모님과 아이와 함께 농사를 하면서
지낸 답니다.
주말에 만나는 주말 부부죠.^^
헌데 울 아이가 어제 유치원 입학을 했지만 가 볼수 없어서 맘이 안좋았거든요
그래서 할수 없이 전화로만 이야기 듣던 차에
학교 홈페이지를 방문해 봤죠.
학교에서 어떤 공고사항과 진행되어지는 방침들을 알아 보려구요
정말 놀랍고 칭찬하고 싶은 일이 벌여졌죠.
뭐냐면 학교 홈페이지에 입학식이 끝나고 불과 몇시간도 되지 않았는데
우리 아기 사진과 입학식 장면들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있더군요
어찌나 반갑고 좋턴지.....
아마도 저 같은 학부모님이 또 계신다면 열람하셔서 아이의 교육현장 모습과
또 학우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아이의 교육에 대해 더 많은 애정을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되어 집니다.
참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요.
디지털카메라로 찍은거 같은데
만약 각 학급에 캠코더 있다고 한다면 학부모님들은 동영상으로 입학식 현장을
홈페이지를 통해서 볼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쁜 우리 아기의 모습을 이렇게 공간적인 제약을 받는 상황에서 볼수 있으니 뭐라 말할 수 없이 기쁘고 국가에서 또 교육청에서 많은 배려로 이 토록 다양한 교육에 대한 서비스라 할수 있는 것들을 보여 주셔서 깊이 감사 말씀 올립니다.
향우 더 많은 격려와 깊은 관심으로 국가교육시책을 지지하고 싶은 맘뿐입니다.
사실 부모는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뭘 하는지 잘 모르거든요.
특히 유치원생들은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아이의 말을 통해서만 듣고 있죠
헌데 이 토록 열람할 수 있게 배려 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려요.
사교육이 판을 치고 선생님의 교육 사명감 마져 무시당하는 현실을 감안할때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들께 다시금 뜨거운 박수와 기립하여서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싶은 감격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고맙고 감사한 맘을 전하기에 너무도 부족한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안난초등학교병설유치원 학부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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