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담당 이규태씨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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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청풍명월 고장답게 산자수려한 옥천땅, 가는길손, 오는손님 반갑게 맞이하고 정중하게 접대하며 친절함을 으뜸삼는 양반고을 공직자답게 예의 범절을 중히 여기며 공직수행을 하시는 옥천군청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농업관련 회사에 근무하면서 농업정책에 관심이 많은 편으로 농림부 농정리포터로 활동하면서 농업인 정보인터넷 사이트의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촌기자입니다. 본인은 지난주 건축관련 민원업무로 옥천군의 재난안전과의 건축업무관련부서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제출하는 서류접수를 하시는 분이 이규태씨라는 것을 알게 된것은 담당구역을 보고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 민원처리라 하는것이 일정한 서식이나 규정에 의해 공무를 집행하는 것이고 또한 이를 근기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것이 공직자의 본분인지라 어려운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리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점은 본인도 익히 알고터라 당시 본인이 제출하는 서류기재에 미흡한 부분이 많았던지, 이규태씨는 그 바쁜 가운데서도 빠진부분을 상세하고 친절히 알려주시고 안경을 미 지참하여 제대로 표기를 못한 부분을 직접 표기해 주시면서 민원처리를 하여 주시는데 대하여 지금도 감사함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民.官의 혼연일체와 이해증진 도모는 어떤 특별한 대우나 특전을 부여받는 것이 아니고 평상시 유대강화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이는 다시 말씀드려 어떤 사안에 대해 안되는 쪽으로만의 부정적 시각 검토보다 民意를 올바로 파악하고 해소시켜 주는데서 일차적으로 출발한다고 보며 반면에 될수 있는 방안으로의 긍정적 검토가 바로 민,관과의 일체감 조성을 위한 초석이라 여겨집니다. 민원을 담당하는 부서의 공직자는 바로 그 지역의 얼굴이자 지역 이미지의 얼을 심는 홍보대사와 같다고 봅니다. 이러한 점에서 이규태씨는 본인이 보는 관점에서 조금도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신을 갖고 규정과 법규에 위배되지 않으면서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고 이해를 구하며 업무를 추진하는 이규태씨야말로 오늘날 본 받아야 할 공직자상이라 여겨져 칭찬코너에 올립니다. 옥천군수님, 재난안전관리과장님 그리고 이규태씨 감사드립니다. 옥천군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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