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아실 이장과 주민 수고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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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실길 140-6 거소하는 주민 입니다.
사전 일기 예보 그대로 눈이 많이 오면 ~ 길이 빙판이 되면~~ 승용차로 출근이 가능한지? 12.15 （목） 6시 이전 2층 바렌다 문을 열고 염려되어 나가보니 첫눈은 아니지만 밤새 햐안 눈이 아마도 쌓이기에는처음 인듯 싶습니다. 전날 이장께서는 일기 예보 그대로 염화걀슘을 미리 살포하였고 62번 버스가 운행되는 대정리 경사도및 애로 구간에 바로 옆집 신선식당（붕어찜） 사장이 트랙트로 땅은 얼었지만 ~ 제설 작업을 하는 광경을 보고 ~ 밖으로 나가 대문 앞 제설작업 하자 이장께서 07:00 전후 마을 방송을 하고 있었습니다 방송내용을 요약하면 눈이 왔음을 알리고 , 낙상사고 예방차 등어르신들 와출시 조심하십시오. 자기 집앞 눈은 자기가 치워라는 방송 이였습니다. 이장 으로서 ~ 주민으로서~ 누군가는 솔선 하여 해야 할 당연한 일이지만 사건 사고도~ 말도 탈도 많은~ 요즘 같은 세상에 당연히 해야 할 일을 게을리 하거나 소임을 다하지 못하여 대.소 .경 .중. 안전 사고등이 발생하는데 ~기본과 원칙이 바로서는 듯한 우리 마을에 7년전 이사 온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이장님을 포함한 우리마을 주민들 모두 계속되는 추운날씨 모두 강건하시고 평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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