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검사하는 군보건소 직원을 칭찬합니다. | |
2.2일 옥천 전통체험관에 해설하러 가기위해서 먼저 코로나 검사부터 해야 한다고 군담장로부터 연락을 받고
옥천군청에 마련된 검사소에 08시50분 도착했는데 대기하는 줄은 150미터 되어서 1시간 정도 대기하며 왜이렇게 많은 사람을 오랫동안 추운데 대기하도록 운영하는 것인가에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생각도 하는데 검사좌석수를 더 늘려서 검사속도가 좀빨라지기는 했다. 내차례가 되어 검사를 하는데 간호사 손을 보니 얇은 고무장갑을 끼고 손이 시려서 핫팩을 만지면서 검사하는 모습이 원망하는 마음에서 미안함을 갖게하였다. 추운날씨에 불평없이 일을 처리하는 간호사를 칭찬하지 않을 수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옥천군 보건소 간호사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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