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깽이를 들고 뛰쳐 나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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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을 주고 집을 사서 오손도손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족들이 사정이 생겨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동산에 가서 집을 내 놓기로 했습니다. 1억원을 주고 수년 동안을 사는 동안 부동산은 활성화(?) 되었다고 하지만 그냥 1억원에 집을 내 놓기로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웬 말입니까? 부동산으로 부터 정말 황당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과 주변의 몇몇 집이 자연녹지로 용도가 바뀌었다는 것이고.... 집을 내 놓아도 3천만원 밖에는 받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듣도 보도 못한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여러분! 이러한 경우가 여러분에게 발생했다면..... 이럴 수 있겠습니까?! -- 해당 관공서에서 그리 한 것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니지 않겠는가? 하고 그냥 돌아선다 --여러분은 이럴 수 있겠습니끼? -- 해당 관공서에선 적법하게 처리 한 것이라며 설명해 줍니다. 적법(?)하다해서 그냥 돌아선다 --여러분은 이럴 수 있겠습니까? 가족의 안녕을 위해서 피와 땀으로 이루어 놓은 것을 도적이 와서 강탈해 가는데 누구라도 가만히 있을 순 없습니다. 무엇을 더 잘해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의 상태로 그냥 돌려 놓으라는 것입니다. 말로 해서 안 될 때는 부지깽이를 들고 뛰쳐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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