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고 싶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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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음이 너무도 아픈 하루네요
군청군수면 시민들을 위해서 몸과 마음을 바쳐야 할 지위인것 같은데 선량한 시민을 조롱하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요 왜 하필 저희 교회 대지만 자연녹지로 변했을 까요 옥천 군수님 입이 있으면 말좀 해보시지요 저는 하나님의 교회에 다니는 한 성도로서 그리고 대한민국 땅에사는 한 사람으로서 정말로 이해가 가지 않고 왜 그랬을까? 라는 의문만 자꾸만 생깁니다. 그리고 자꾸 무슨 비리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과 뇌물을 받지 않았나 구린내가 나는 것은 왜일까요 제가 알기론 군수님도 하나님을 믿는 한 성도라 듣었는데 하나님께서 과연 성도로서 군수님을 사랑하실까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십계명가운데 8 9 10번 계명을 혹 아시는지요 모르시면 제가 가르쳐 드릴께요 8번 도적질 하지 말라 9번 네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찌니라 10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찌니라 입니다. 저희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피 땀흘려 세운 연수원이 그렇게도 탐이 나셨나요 군수님도 입장 바꾸워 놓고 생각해 보세요 만약에 군수님 땅을 그렇게 자연 녹지로 마들어 버리면 어찌하시겠습니다. 하나님을 믿은 한성도로서 마음에 손은 언고 생각해 보세요 지금 하시고 계시는 일이 얼마나 파렴치한지를요 설양한 시민의 땅을 돌려 주시기 바랍니다. 원상복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따지면 그쪽에 있는 모든 공업단지는 자연녹지로 만들어야하고 그곳에 있는 모든 교회는 자연녹지가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다까? 무슨 의도로 그러시는 지는 몰라고 저희 교회 성도들은 옥천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지언정 해는 주지 않았다는 것을 군수님도 아시면서 그시면 안되지 않을까요? 빨리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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