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게 건네는 말 한마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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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에게 말을 겁니다.
'나는 네 친구야. 그러니 너의 그 가시는 없어도 돼.' 매일 매일 선인장에게 이렇게 가슴 따뜻한 말을 건네줍니다. 어느 날 부턴가 선인장은 가시를 떨구기 시작합니다. 하나, 둘... 사람을 포함한 모든 만물은 방어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려하면 가시로 방어하는 마음의 벽을. 그 가시를 떨구게 하는 것은 따뜻하게 건네주는 말 한마디, 변하지 않는 신뢰와 믿음입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어떤 상처를 주더라도 스스로 그 상처를 치유하고 끝없이 그에게 가시 돋친 화살을 보내는 그에게 자비와 사랑과 신뢰를 베푸는 사람. 그는 세상에 둘도 없는 강한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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