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옥천보도자료

대표-행복드림옥천-미디어군정-옥천주요뉴스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정보 제공
옥천군, 돼지열병 선제 차단…비상체제 돌입
작성자 : 기획감사실 작성일 : 2019-09-23 조회 : 176
옥천군은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조기차단을 위해 등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지역유입에 대비 선제적 차단을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군은 19일부터 거점소독소(문정리 가축시장 맞은편)를 1개소를 운영 중이며, 21일부터 양돈농장 전담통제초소 7개소를 확대 운영했다.

거점소독소는 1개소 근무자 3명(공무원1, 민간인2)으로 교대 근무로 24시간 운영되고, 양돈농장 전담통제초소는 08시부터 20시까지 공무원 1명이 투입되어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바이러스의 병원성이 다양한데다 병원성에 따라 치사율이 달라지면서 급성형의 경우 치사율이 100%로 전염력 강한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김재종 군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전염성이 강한 질병인 만큼 유입에 대비해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의심 축 발견 시 신속조치 등 대책에 최선을 당부했다.

현재 옥천관내는 7개 양돈농가가 약 1만5천683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파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콘텐츠 정보관리
담당부서 : 기획예산담당관 정치균
연락처 :
최종수정일 :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