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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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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북면, ‘환평 약초마을’ 들어서
작성자 : 전체관리자 작성일 : 2013-07-12 조회 : 1,408
“이번 주말에 약초체험 어떠세요?” 군북면, ‘환평 약초마을’ 들어서 물 맑고 공기 좋은 옥천의 한 지역에 약초마을이 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대청호 상류에 자리 잡고 있는 군북면 환평리가 바로 그 곳. 옥천군은 2010년 말 금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특별지원사업에 ‘환평 약초마을’ 조성사업이 선정돼 10억원의 사업비로 2012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마을 30여 가구 주민들은 약초마을 조성을 위해 5만㎡ 밭과 야산에 당귀, 만삼, 도라지, 백출, 두릅, 양하 등 다양한 약초를 심어 재배하고 있으며, 지난 1일에는 체험관까지 완공 돼 이 지역은 명실공히 약초마을로 탈바꿈 됐다. 체험관은 연면적 352㎡ 2층 건물로 1층에는 갖가지 약초의 자태를 뽐내는 전시장과 마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약초를 발효· 가공하는 작업장이 있고, 2층에는 12명 정도가 족욕할 수 있는 족욕실, 비누, 샴푸 등을 만드는 체험관과 회의실 등이 들어서 있다.      약초의 향과 증기 등으로 심신을 치료하는 약초찜질방(50㎡)과 저온저장고(100㎡) 등도 조성돼 있다. 또한, 마을과 어울리는 돌담(300m)을 쌓아 대청호 풍광을 더욱 정겹게 만들었다. 이 사업을 이끌어 온 이준설(59. 남) 이장은 “약용식물관리사를 딸 만큼 약초에 관심이 많아 이 사업에 애정이 많다”라며 “ 주민들이 합심해서 약초마을을 잘 운영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약초마을로 번성하길 기대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주민들은 약초마을 조성을 자축하기 위해 10일 오후5시 약초체험관 개관식도 열었다. 한편, 이 마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옥천약용식물재배장이 있는 곳으로 1992년 야산    11만4천660㎡에 600여종의 약용식물이 재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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