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옥천보도자료

대표-행복드림옥천-미디어군정-옥천주요뉴스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정보 제공
옥천, 블랙초크베리 수확 한창
작성자 : 주요뉴스관리자 작성일 : 2013-08-27 조회 : 1,095
옥천군은 지금 기능성 과실인 블랙초크베리 수확이 한창이다.

2천314㎡의 밭에서 블랙초크베리 농사를 짓는 백춘기(57. 옥천읍 문정리)씨는 좋은 날씨 덕분에 블랙초크베리가 잘 익고 상품성도 좋아 수확의 기쁨에 흥이 절로 난다.

백춘기씨는 10년전 옥천으로 귀촌해 7년전부터 6.6ha 밭에서 조경수 묘목농사, 3년전부터는 블랙초크베리 농사를 짓고 있다.

그는 인터넷 판매 (1㎏ 3만4800원)와 주문판매(1㎏ 3만원)로 출하하고 있으며, 8월 중순부터 9월까지 수확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아로니아(Aronia)"의 일종인 블랙초크베리는 최근 보급되기 시작한 소득작물로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등 항산화물질과 비타민 A, B, D 등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백씨는 “3년차라 아직은 수확량이 많치 않지만, 일조량이 좋아 열매가 싱싱하다”며 “블랙초크베리는 갈아서 주스를 만들어 먹거나, 효소발효액과 와인, 잼 등으로 이용해 먹을 수 있는 건강만점 기능성 과실이라”고 말했다.

군은 2011년부터 블랙초크베리 재배를 시작했으며, 내년 8월경엔 더 많은 농가에서 생산물을 출하할 예정이다.

한편, 이 지역엔 20ha 면적에 63 농가가 블랙초크베리 생산에 참여하고 있으며, 8월말경에 수확이 가능한 13농가가 5t정도를 출하할 계획이다.
파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콘텐츠 정보관리
담당부서 : 기획예산담당관
연락처 :
최종수정일 :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