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옥천보도자료

대표-행복드림옥천-미디어군정-옥천주요뉴스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정보 제공
김영만 옥천군수 시정연설... ‘소통, 화합, 투명행정에 역점’
작성자 : 주요뉴스관리자 작성일 : 2013-11-25 조회 : 984
김영만 옥천군수는 25일 시정연설을 통해 “2014년은 소통과 화합, 투명행정을 바탕으로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뜻을 받드는 군민 눈높이 군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김영만 군수는 이날 옥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군민이 함께 만족하는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실시하고 자치행정의 정착과 주민이 만들어가는 옥천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성장동력 기반 확충, 희망과 사랑, 행복이 넘치는 복지 군정, 지속가능한 농업 소득창출 기반형성, 매력 있는 문화·관광·교육 도시로써 옥천의 위상 높이기,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 친절과 청렴 주민이 참여하는 열린 행정 구현을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으로 정했다.

그는 1천45억원으로 2018년까지 의료기기밸리 조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제2의료기기단지의 2014년 조기 착공, 옥천의료기기 보육센터 운영 등으로 최고의 의료기기 허브기지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13억5천만원을 들여 노인장애인복지관 증축으로 소외계층 복지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12억5천만원 지원으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는가 하면, 농업기반구축에 45억원을 지원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2018년까지 376억원을 들여 군서면 장령산휴양림 일대에 힐링명소(대한민국 힐링1번지)를 만들고, 81억원을 들여 2016년까지 옥천읍 교동리 일원에 전통문화체험관을 건립해 관광, 문화산업 기반 구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깨끗한 상수도 공급을 위해 2020년까지 337억원을 투입해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계획도로 개설(12개 사업)에 총99억원을 들여 지역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민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기회를 확대해 열린행정을 펼칠 것이며, 친절, 신뢰, 청렴이 근본이 되는 클린 행정 옥천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내년도 예산과 관련해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주민편익 인프라 조성, 성장기반 구축 등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국궁진췌(鞠躬盡瘁)의 마음으로 군정에 임할 것”이며 “주민과의 소통, 협력을 통해, 살기좋은 옥천이 될 수 있도록 600만 공직자도 함께 노력하자”고 피력했다.


참고 - 국궁진췌(鞠躬盡瘁) : 마음과 몸을 다해 나랏일에 이바지함(제갈량의 후출사표에 나오는 고사)
파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콘텐츠 정보관리
담당부서 : 기획예산담당관
연락처 :
최종수정일 :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