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옥천군수, 현안사업과 주민 생활민원 점검 | |
김영만 옥천군수가 민선6기 현안사업 긴급 점검했다.
김 군수는 지난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현안사업에 대한 진행사항 점검을 위해 해당 실과장, 팀장, 실무자들과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 또, 주민들이 현장에서 요청한 생활민원과 행정에서 개선해야 될 사항 등 평소에 주민들로부터 전해들은 사항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참석자들과 토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현안사업 중 국도비가 포함된 사업은 서울사무소와 인적 네크워크를 총 동원해 중앙부처, 도를 방문해 꼭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그는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공무원의 마인드와 행태도 신속하게 변화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주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공무원의 적극적인 행동을 펼치"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민선5기와 마찬가지로 민선6기 또한 주민과의 소통이 으뜸"이라며 "주민이 희망하기 전에 찾아서 불편한 사항을 해결하고 협력을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자"고 덧붙였다. 민선6기 옥천군은 현장행정 중심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대한민국 자치1번지로 건강하고 풍요로운 옥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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