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수, 26일부터 군민과의 소통에 나서 | |
김영만 군수가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군정 구현을 위해 26일부터 군북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일정으로 1개 읍과 8개 면의 순방길에 올랐다.
김 군수는 순방을 통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격의 없는 대화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유관기관을 방문해 격려하고 읍·면의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각계각층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지난해까지 1일 2개 읍·면 방문했던 일정을 올해 1일 1개 읍·면 방문으로 주민들의 군정에 대한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 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들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충분한 대화시간을 갖는다. 또한 올해 옥천군이 추진할 역점적 시책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옥천군발전에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김영만 군수는 "주민들의 진솔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정발전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과 소통하는 적극적 열린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읍·면별 순방일정은 △26일 군북면 △27일 군서면 △28일 이원면 △29일 청산면△30일 청성면 △2월2일 안내면 △3일 안남면 △4일 동이면 △5일 옥천읍 순으로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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