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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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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국민안전처 안전지수 '2등급'
작성자 : 주요뉴스관리자 작성일 : 2015-07-30 조회 : 817
옥천군이 국민안전처가 29일 공개한 지역별 안전지수에서 '2등급'을 받아 안전수준이 높게 평가됐다.

군에 따르면 국민안전처는 2013년 '화재', '교통사고' 분야 통계를 바탕으로 계량화한 후 점수에 따라 최고 1등급부터 최하 5등급까지 부여했다.

이에 군은 전국의 84곳 군단위에서 화재분야 청원군 등, 교통사고 분야 진천군 등과 함께 2등급에 기록됐다.

이번에 공개된 화재분야 지역안전지수는 피해위험을 보여주는 지표로서 사망자수(인구 1만명당), 발생빈도와 상관관계가 있는 음식점수 및산림면적, 피해 경감에 기여하는 병상수(병원 정원) 등을 종합해서 산출했다.    

교통사고분야는 사망자수, 자동차등록대수, 구조구급대원수 등이 지표에 포함됐다.

안전지수 38개 지표 중 가장 높은 비중은 인구 1만명당 사망자수다.

군은 안전지수를 높이기 위한 주민편의 교통정책 주진 결과 지난 1일 국토교통부 주관 '교통문화지수'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안전띠 착용률,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스쿨존 불법주차 점유율,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불법점유율 등 4개 항목에서 100점을 받았다.

군은 향후 위험, 안전요인 등을 정밀 진단하고 대응역량 강화 교육, 컨설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영만 옥천군수는 " 이번 안전지수 발표를 계기로 사망자수를 줄이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 2013년말 인구는 5만2천763명으로 화재건수는 75건에 사망자수 0명, 교통사고로 517건에 1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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