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생가 앞 실개천, 우산 등(燈) 설치 | |
29회 지용제(5.13~5.15일)가 열리는 정지용생가 앞 실개천에 빨간 우산 등(燈)이 가득 메워져 눈길을 끈다.
지용제를 주관하는 옥천문화원은 이번 축제에 옥천지용창작가요제, 시 등 점등식, 시끌벅적지푸라기놀이터 등 새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생가 앞 실개천에 설치된 우산 등(燈)은 축제가 열리는 3일간 해질 무렵부터 점등돼 야간 방문객의 포토 존으로 활용된다. 또한, 지용제 첫날인 13일 오후 8시에는 축제장 상설무대 뒤편에서 시 등 점등식과 불꽃놀이가 이어져 관람객에게 화려한 불빛을 선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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