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건축자재, ‘개업 축하 사랑의 쌀’ 520kg 기탁 | |
옥천읍 마암리에 위치한 ‘칼라건축자재’ 대표 김진희 씨는 지난 28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쌀 520kg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사업장을 마암리로 확장 이전 하며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로 그 의미를 더했다. 김진희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개업식을 하고자 화환 대신 쌀을 받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고물가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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