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다 | |
충북 옥천군 이원청소년문화의집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이원중학교와 연계해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자 이원면 현충공원에서 비석을 깨끗이 닦고 헌화와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원면 현충공원에는 6·25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한 현충탑과 3.1만세운동에서 조국 독립을 위해 투쟁한 애국지사들의 고귀한 애국정신과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기 위한 독립유공자탑이 있다. 참여한 청소년은 “그냥 공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현충공원의 의미를 알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임주혁 청소년 팀장은 “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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