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면 지사협,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현장 체험 추진 | |
옥천군 이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금관, 민간위원장 김천진)는 26일 전주에서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
이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올해 ‘사색절기 맞춤형 지원사업’ 중 봄의 절기 사업으로, 이원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통문화 예술과 역사에 대한 이해와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지난해에 부여를 방문해 부소산성을 산책하고, 유람선 체험을 한 데 이어 올해는 전주를 방문해 한복을 입고 경기전 투어 후 아쿠아 캔들과 전주초코파이 만들기 체험을 했다. 올해 4학년이 된 박유림 학생은 “작년에도 지사협 선생님들과 구경하고 맛있는 떡갈비도 먹었는데 올해 또 만나서 반갑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천진 민간위원장은 “자라나는 이원의 꿈나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균형 있게 사업비를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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