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전광역시척수장애인협회, 한우사골 100박스 기부 | |
사단법인 대전광역시척수장애인협회(회장 심영하)가 가정을 달을 맞이해 군북면 와정리 마을회(이장 김흥선)에 1,200만 원 상당의 20kg 명품 한우사골 100박스를 기부했다.
2019년부터 이어진 인연으로 이번이 세 번째 기부다. 대전광역시척수장애인협회는 척수장애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의료·직업·교육 재활을 포함한 사회 재활 사업을 통해 사회통합과 건강한 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2004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심영하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군북면의 마을 어르신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건강과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문식 군북부면장은 “흔쾌히 군북면의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해 준 대전광역시척수장애인협회에 감사하다”며 협회의 따뜻한 마음이 마을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받은 식품은 군북면 새마을회가 면 전체 29개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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