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복지재단, ‘행복 쑥! 쿠키드림’ 전달식 진행 | |
전석복지재단 옥천지역본부(노인장애인복지관·장애인보호작업장·시니어클럽)는 20일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어린이집연합회에 우리밀 쿠키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쿠키 전달식은 전석복지재단 설립 30주년 한해의 나눔 활동 마무리로, 지난 3월 진행한 ‘행복한 바자회’ 수익금을 지역에 환원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쿠키 생산과정에서 재단 직원들 30여 명이 직접 굽고, 포장에 참여하는 등 정성을 더했으며, 생산된 쿠키 800여 세트는 어린이집 아동과 교사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석복지재단 정연욱 이사장은 “아동친화도시 옥천군의 어린 아이들에게 옥천 지역의 우리밀을 이용해 쿠키를 나눌 수 있게 되어 더 의미있는 것 같다. 옥천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옥천군어린이집연합회 유인영 회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렇게 뜻깊은 나눔 활동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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