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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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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60명에게 처우개선비 지원
작성자 : 기획예산담당관 작성일 : 2023-11-29 조회 : 129
옥천군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23개소 종사자 260명에게 하반기 처우개선비 2천6백여만원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반기 지원은 지역화폐인 향수OK카드로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였으며 지원 기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상근으로 종사하는 사람 중 국가 또는 군으로부터 인건비를 지원받는 사람이다.

군은 열악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설종사자의 생활안정과 사기진작을 위해 2015년부터 처우개선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응주 복지정책과장은 “주민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행복해야 수혜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처우개선을 통해 종사자와 군민이 함께 행복한 복지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옥천군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기진작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우수당, 사회복지시설·기관종사자 역량 강화 및 힐링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4. 옥천군, 찾아가는 ‘생명존중 연극’ 막이 올랐다.
보건행정과 천재희 730-2144
팀장 이수현 730-2141

옥천군은 연말을 맞아 옥천고등학교 3학년,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청산노인복지관 3곳에서 27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명존중 연극공연’을 실시한다.

이번 연극은 교육연극 전문 강사와 배우로 구성된 전문극단이 직접 학교와 복지관을 찾아가서 진행할 예정이다.

연극은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어르신을 위한 치유가 있는 연극콘서트는 11월 30일 청산노인복지관과 12월 6일 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다. 연극 제목은 ‘엄마를 찾아서’이며, 모든 것이 넉넉지 않았던 그 시절, 자식에게 만큼은 고생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앞만 보고 치열한 인생을 살아내신 어르신들의 ‘한(恨)’을 위로하고, 참여형 연극과 음악테라피를 활용하여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내용이다.

또한 12월 4일에는 수능을 마친 옥천고등학교 3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연극인 ‘초이스(Choice)’를 진행한다.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음을 알려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육혜수 보건소장은 “이번 연극을 통해 청소년부터 어르신에 걸쳐 삶과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을 높여 올바른 정신건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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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