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여성예비군소대 보훈가족 김장 봉사 활동 | |
옥천군 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김선자)가 11월 24일 소대원 자택에 모여 150여 포기의 김치를 담근 후 6.25 참전용사 및 월남참전유공자 등 20여 가구에 전달 했다.
여성예비군소대는 김장 나누기 봉사를 비롯하여 올해 6월에는 호국보훈의 날을 맞아 보훈가족 위문활동, 안보현장 견학, 현충원 묘역정비, 을지연습기간 중 전쟁음식 시식회 등 보훈의식 고취를 위해 활동해 왔다. 김선자 예비군소대장은 “매년 김장 봉사를 해 왔으며 국가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쳐 보훈이 지역에 스며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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