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 추석명절 군 장병 노고 격려 | |
황규철 옥천군수는 22일 육군 제111보병여단 및 제2201부대 1대대를 방문하여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국방의 의무와 지역방위를 위해 군복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황 군수는 올해 여름 수해복구 지원 등 각종 재난 상황 시 대민 지원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고비마다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난달 실시한 2023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협력하여 준 군 장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은 향후에도 지역방위에 앞장서고 있는 군부대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안보의 위협 속에서도 언제나 지역방위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며 “ 추석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군 장병들이 조금이나마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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