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박진우 전 청와대 행정관 초청 팀장 역량강화 특강 개최 | |
충북 옥천군은 10일 대회의실에서 박진우 전 청와대 행정관을 초빙해 6급 팀장 8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강사로 초빙된 박진우 전 청와대 행정관은 5년간 국정과제와 사회정책, 대통령 기록관리를 담당했으며, 지방자치 운동가이자 환경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조직의 중간관리자로서 시대가 요구하는 팀장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인식해 급변하는 행정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재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정책들의 배경과 진행 상황을 소개하며, 팀장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소양과 직무역량 강화과정 등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군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위해서는 조직의 중추적인 역할을 책임질 팀장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며 “직무역량을 높이며 조직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을 공직자에게 꾸준히 제공해 대민 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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