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옥천만들기, 설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시행 | |
충북 옥천군은 19일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옥천의 관문인 옥천역·터미널을 중심으로 관내 시가지 등에 ‘설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을 전개했다.
국토대청결 활동에 참여한 지역주민, 기관, 단체, 공무원 등 200여 명은 설 명절 기간 옥천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옥천의 이미지를 만들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로, 하천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수행했다. 천기석 환경과장은 “설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에 참여해준 지역주민들과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설 당일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 관계로 설 전일인 21일은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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