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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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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관리자가 아닌 리더로‘ 간부공무원 대상 시책 발굴 중
작성자 : 기획감사실 작성일 : 2022-12-19 조회 : 344
충북 옥천군은 지난 11월 22일부터 ‘내가 군수라면 옥천군을 위해 이런 사업(시책)을 하고 싶다.’라는 주제로 전 부서장을 대상으로 시책(사업)을 공모하여 1차 평가를 완료하고 2차 평가를 준비 중이다.

이번 공모는 옥천군 민선 8기 황규철 호(號)가 출범함에 따라 군정목표를 달성하고 성과 창출을 위해 간부공무원의 자발적 참여와 동기를 부여하고 소통을 통한 업무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옥천군에서 20년 이상의 공직생활을 통해 다양한 행정 경험과 지역발전에 대하여 깊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30명의 부서장을 대상으로 부서장 1명이 1건 이상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했으며, 공모 결과 38건이 제출되어 옥천군의 여건에 맞고 실현 가능성이 큰 사업과 시책들이 발굴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평가체계를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하고 1차는 사무관급 이상 간부공무원 34명의 평가 70%, 전 직원 평가 30%를 반영하여 10건의 우수사업을 선정하고, 2차 평가에서는 10건의 우수사업을 제안한 부서장이 황규철 군수 이하 간부공무원과 팀장, 민간위원 등 100여 명 앞에서 사업을 발표하는 방식이며, 군은 지난 16일 1차 평가를 마무리해 10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앞으로 우리 옥천군은 단기적 성과를 위해 위험을 회피하는 관리자형 부서장보다 위험을 무릅쓰고 새로운 도전과 장기적인 성과에 집중하고 조직을 변혁할 수 있는 리더형 부서장이 인정받는 조직을 만들 것이다. 이번 간부공무원 대상 공모도 그 노력의 일환이다. 향후 공모를 정례화하여 공모에서 제출된 다양한 사업과 시책들을 축적해 향후 옥천군 미래를 위한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오는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종 우수사업 3건을 선정하는 2차 평가와 함께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을 초빙하여 정부예산의 효율적인 확보를 위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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