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국토교통부 2022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3연속 선정 | |
충북 옥천군보건소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보건진료소 5개 건축물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은 10년 이상된 노후 어린이집, 보건소(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및 의료시설의 에너지 성능 향상 및 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국원·대정·석탄·지수·개심보건진료소 총 5개소로 군은 국비 5억8천9백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8억4천1백만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외벽단열재, 고성능 창호, 쿨루프(Cool Roof), 고효율 냉난방 장치, 고효율 보일러, 고효율 조명(LED) 교체와 기타 에너지 성능향상 및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공사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이용 공공시설의 에너지 성능 및 실내공기질 등 생활환경 개선으로 건강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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